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명지현 교육원과 (주) 따뜻한 세상에서 이불 및 패드(398장1,8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명지현 교육원과 (주)따뜻한 세상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행사를 함께해왔으며 이불 및 난방유 등 현물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어,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된 이불 및 패드는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1월 13일부터 2월 8일까지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용(龍)띠면 두 배로 드려용(龍)’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지역의 독서문화 진흥을 도모하고자 용(龍)띠 이용자들에게 대출권수를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대출 기간을 기존 15일(대출일 포함)에서 29일까지 두 배로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용띠가 아니더라도 이벤트 기간 동안 단기연체자(30일 이내)의 대출 정지일을 해제하는 연체자 구제도 같이 실시한다. 홍종애 대구삼국유사군위도서관 관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여 지역민이 즐겨 찾고 사랑받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해도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리며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신학기에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학기 중에는 지원하기 어려웠던 노후시설물 보수와 동파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물 점검을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집중지원 한다고 1월 12일 밝혔다. 이번 방학 기간에 집중 지원하는 사업은 급식소 내 벽체타일·바닥줄눈·배식카 보수작업, 화장실 타일 보수작업, 실내·외 소규모 도장작업, 교실출입문 호차 교체작업, 건물 외부 인터로킹·맨홀 보수작업 등이고 학교에서 보수신청이 접수되면 다른 사업보다 우선하여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철 한파로 동파 우려가 있는 기계실의 펌프·배관·밸브, 교실과 화장실의 씽크대·세면기·온수기, 건물 외부의 수도개량기·급수대 등의 취약시설에 대해 점검요청이 접수되면 별도의 전담팀을 꾸려 긴급히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를 해서 혹한기에 대비하기로 했다. 보수나 점검이 필요한 학교에서 대구학교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하면 사업이 진행되고, 최근에 보수신청을 한 62개 학교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지원을 완료하여 학교에서 평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1월~2월 겨울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교육기부 유치를 통한 겨울방학 돌봄 공백 메우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달성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12월, 겨울방학을 앞두고 50개 초·중학교 및 지역기관을 대상으로 돌봄 공백 우려학생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겨울방학 기간 동안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복지 사각지대 학생 등 관내 초·중학교 총 47명의 학생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든든키트, 튼튼키트, 멋진키트, 열공키트, 재미키트 등 5개 키트로 구성된 학생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다. 특히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 봉사단의 교육기부를 통해 겨울 외투가 필요한 학생 10명에게 겨울 패딩 지원(2,100,000원 상당), 달성군청과 연계하여 기존 급식지원 대상 외 교육복지 사업을 통해 발견된 결식 우려 학생 13명에 대한 중식 지원, 달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기부한 S2B우수기관 시상금을 활용한 참고서 및 학용품 지원 등 다양한 교육기부를 통한 학생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이번 겨울 방학 지원은 일회성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소속기관의 4급 이상 고위직(5급 기관장 및 교육지원청 과장 포함)과 국ㆍ공ㆍ사립 학교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2023년도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반영하고자 교육지원청 과장(5급)도 평가대상에 포함하여 전년대비 22명 증가한 5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직무청렴성’과‘청렴실천 노력 및 솔선수범’등 2개 분야, 13개 평가항목(10점 만점)에 대해 평가대상자와 3개월 이상 같은 부서(학교)에서 근무한 직원 12,547명이 문자 및 이메일을 통해 평가에 참여했다. 종합평가 결과 대상자 전체 평균점수는 9.83점으로 전년도 대비 소폭 하락(0.1점)했으나‘최우수 등급(10점 만점)’은 112명(19.8%)으로 전년 대비 42명(6.9%p) 증가했고, ‘주의 등급(9.5점 미만 ~ 9.0점 이상)’은 31명(5.5%)으로 전년 대비 1명(0.4%p) 감소했다. 다만, ‘개선 필요 등급(9.0점 미만)’은 13명(2.3%)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3명, 0.5%p)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소규모 유치원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방과후 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 겨울방학 중‘유치원 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거점형 방과후 과정’이란 인근 소규모 유치원과 연계하여 중심유치원(1개원)에서 협력유치원(2개원) 유아의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을 통합·운영하는 것으로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과제이다. 대구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12개 소규모 병설유치원(4개 팀)을 선정해 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며 겨울방학 및 학년말 방학 중 빈틈없는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거점형 방과후 과정의 주요 내용은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돌봄 시간 확대(19시까지), 유아 등ㆍ하원 편의를 위한 통학차량 운영, 건강하고 안전한 점심 도시락 제공,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놀이 중심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누리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원내ㆍ외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이며, 지난 여름방학 동안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97.2%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놀이 중심 프로그램 운영과 급ㆍ간식 제공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대구시교육청은 학부모 설문조사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태전2동 ‘헤어그곳’ 헤어샵은 ‘The 좋은이웃 행복나눔가게 사업’에 동참하고 매월 1회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커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약하여 태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헤어그곳’ 헤어샵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행복나눔가게를 가입했다. 현판식에 참여한 도연주 대표는 “경기가 좋지 않아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태전2동의 다른 행복나눔가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예, 정정업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열어주신 따뜻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행복나눔가게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월 10일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주민자치센터 운영 관련 회의를 하고 관내 복지사업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관문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관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월례회의에서 지난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평가와 2024년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신규 개설 등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 2024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한 결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금호사수 지역주민들의 인기 프로그램인 생활요가와 노래교실을 2개 반으로 확대 운영하며 라인댄스 교실도 추가 운영할 것을 의결했다. 특히 갑진년 새해 출발을 기념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다둥이 또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관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이것을 시작으로 금년에는 이웃을 보살피는 보다 뜻있는 사업 발굴에도 힘쓸 것을 다짐했다. 관문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 금호분소에 공유주방을 조성하며 다양한 계층을 위한 자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으로 대구광역시 북구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평가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산격4동 소재 보은사는 1월 11일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겨우내 말리고 손질하여 끓여 만든 시래깃국 50통을 산격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보은사 주지 혜준스님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소소하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동네 저소득 주민들에게 작은 나눔을 매달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종표 산격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정성껏 끓인 따뜻한 국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후원받은 시래깃국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주민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거듭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보은사는 작년 하반기부터 매월 음력 초하루에 후원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지역 주민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탁된 후원품은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고성동에 소재한 태평로교회는 1월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곽동철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낸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성도들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남숙 고성동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목사님을 비롯한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태평로교회는 2019년부터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후원한 후원금은 고성동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