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길선, 국민의힘(원주1)]는 5월 27일 목포시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선수단을 찾아가 격려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는 5.27.부터 28. 1박 2일의 일정으로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직원 간 화합·소통·교육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2021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실시되는 첫 연찬회로 사무처 전체 인원의 1/2에 해당하는 70명의 직원이 참석하여 그간의 의정활동 지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과정을 면밀히 살펴보면, 그동안 형식적으로 실시해 온 기본 소양 과목에서 탈피하여 보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지침 및 매뉴얼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이와 관련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장 운영관리 지침' 교육을 통해 각종 회의운영과 관련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효율적인 회의 운영의 통일된 기준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지방분권과 헌법' 등 지방의회의 자치입법 및 조직·운영 등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교육과정도 편성하여 사무처 직원들의 공감대도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2024. 5. 27 오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사임당교육원에서, 도립대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25명)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는, 강원도립대학교와 사임당교육원 양 기관간'인성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의 후속 조치에 따른 것으로,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이 궁도 체험, 전통 한복 입기 및 다례 체험 등을 통해, '책에서 배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흥미로운 경험'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특히, 한복을 입고 다례를 체험하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양 기관에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유학생들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의 생활을 더욱 풍부하고 의미있게 만들어 주는데 크게 기여할 것을 보고 있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강원특별자치도에 정착할 수 있는 정서적 안정 및 신뢰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광래 총장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핵심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 하고자 오는 6월부터‘강원형 미래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동 사업은 도내 주력산업,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구조의 변화에 발맞춰 미래에 필요한 인재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기업과 교육기관 간 신규채용 협약(약정)을 통해 취업과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도에서는 도내 주요산업(의료기기, 바이오헬스)과 신산업(이모빌리티) 분야에 방점을 찍고, 기업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자 ① 바이오헬스 융합인재 양성 및 취업연계 과정, ② 청년 미래 비전 강원의료기기 기초·기본교육 과정, ③ 이모빌리티 핵심기술 과정 등 3개 교육 과정(과정별 15명)을 운영하며, 해당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소정의 훈련수당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유도하고 지역인재 양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궁극적으로 지역인재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운영하며, 교육참가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환경교육센터가 주최하고 도내 환경교육 기관·단체들이 주관하는 '2024 강원 환경교육축제한마당'을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 인제, 태백지역에서 개최한다. 강원환경교육센터는 올해 '환경교육축제한마당' 주제를 ‘생태전환’으로 정하고 “○△을 잇다 읽다 이야기하다, 강원에서”라는 부제 아래 한 지역에서 개최하던 운영방식을 도내 5개 지역에서 분산 운영하도록 하여 청소년과 도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환경교육 축제가 되도록 준비했다. 이번 '환경교육축제한마당'은 지역 환경교육 기관·단체가 함께 운영하는 공통프로그램(환경영화제, 북 콘서트)과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프로그램(생태전환 체험 부스, 문화공연, 환경퀴즈 골든벨)으로 구성하여 도민과 청소년들이 영화감상, 그림책 콘서트,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나의 미래, 우리의 미래, 지구의 미래를 잇고 읽고 이야기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번 '환경교육축제한마당'은 다양한 환경교육 아이디어 발굴과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촉진하고 행사에 관한 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05월 24일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17명을 대상으로 삼척으로 따듯한 행복 여행을 떠났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삼척의 장미축제 관람 및 케이블카를 탑승하며, 여행에 참여한 대상자들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평소 거동도 불편하고 멀리 나오는 것도 부담스러워 다니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창화‧강은수 공동위원장은 “대상자들 모두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사업 추진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5월 27일,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민원과, 회계과 등 6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민귀희 의원은 민원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이번 추경안으로 장애인을 위한 편의 기능이 강화된 무인민원발급기를 도입하여 동해시가 제공하는 모든 행정서비스를 소외되는 시민 없이 모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동수 의원은 경제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확대·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최이순 의원 “취약·청년계층 중심 일자리 사업을 확대·강화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주문했다. 김향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산업정책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의하며, “LS전선 동해사업장과 지역사회의 관계 설정에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지적하며, “지역사회의 문제는 기업의 문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창군의회는 5. 27 11시 제294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평창군의회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제천~평창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을 의결하고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문을 대표발의한 이창열 의원은“평창군은 청정환경 특히, 우수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한 산악관광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러나 지리적 여건으로 인한 접근성 부족으로 인구유입 및 기업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저출산, 초고령화, 지역소멸 등의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평창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제천~평창 고속철도망 구축만이 지방위기의 명백한 타개 방법이며 지역생존의 핵심이라 확신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적극 반영되기를 희망하며, 이를 촉구하기 위하여 결의한다.”라고 발표했다. 한편, 평창군의회는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평창군 축산환경 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4건과 공유재산안 1건,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이 내년부터 대학 대신 조기 사회진출을 결정한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 장려금을 지원한다. 재단은 지난 24일 ‘2024년 진로 장려금 지원 대상자 선발’을 공고했다. 지원 대상은 지역 고교 3학년 기업 현장 실습생들이다. 학생의 부모, 또는 실질 부양 보호자가 주민등록 상 3년 이상 화천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 중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 측은 학생들의 올해 현장 실습 기간, 매월 50만원 한도에서 부동산 임차비(월세) 실비 100%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상자들은 올해 현장 실습을 모두 마치고, 신청서와 현장 실습 결과 확인서 등 필요한 서류를 내년 2월17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 군청 교육복지과에 방문 제출해야 한다. 재단 측이 진로 장려금 지급을 내년부터 개시함에 따라 화천지역 고교 졸업생들은 대학 진학 여부에 상관없이 거주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최문순 화천군 인재육성재단 이사장는 “대학 대신 일찍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여성기업 지원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기업지원 위원회”를 5월 29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기업지원 위원회는 2022년 최초 구성됐으며, 5월말 위촉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새롭게 선출할 예정이다.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기업지원 위원회’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장을 비롯한 3개 여성기업 단체와 금융·경제·경영계 등 여성기업에 대한 전문성과 지식, 관련 경험이 많은 전문가로 구성했다. 위원회에서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기업 활동 및 여성창업 촉진 시행계획” 심의를 비롯하여, 강원여성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지원을 통해 강원경제발전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성기업 경영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자문을 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위원회의 자문과 조언을 잘 반영하여 향후, 여성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으며, 여성기업만의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