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31일까지 2024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는 경우 납부 기간 이후의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에 대해 자동차세 연세액의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동구청은 지난해 연납으로 납부한 납세자에게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차세 연세액의 4.6%를 공제한 납부서를 오는 10일까지 주소지로 우송할 예정이다. 2024년 신규 연납 신청은 전화(053-662-2405) 또는 방문(동구청 세무2과)으로 가능하며, 16일부터는 인터넷 위택스스마트폰 앱(스마트위택스) 등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폐차하는 경우 해당 날짜까지 일할 계산해 환급받을 수 있으며, 타 자치단체로 전출하더라도 다시 납부할 필요는 없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세금 절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이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1월 9일 오후 2시 산격청사에서 시, 구·군 및 각계각층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대구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광역시는 전통시장 중심의 기존 정부 지원정책에서 소외된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골목상권 육성과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및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추진으로 101개 골목상권이 조직화(상인회 구성) 됐으며, 골목상권 내 상인회가 주체가 되어 상권의 브랜드를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상권을 알리고 있다. 상권 브랜드를 활용한 상권 디자인 개선 및 시설환경 개선을 통해 골목상권을 특색있고 매력적인 상권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상권 컨설팅 및 발전방안 수립을 통해 지속적이고 자생력을 갖춘 골목상권이 되도록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골목공동체 지정 기준 등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골목상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본청 실·국, 사업소, 산하기관으로부터 민선8기 3년차인 올해 주요 핵심사업의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특히, 공공주도형 TK신공항 사업대행자(SPC) 선정, 취수원 이전을 위한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 5대 미래신산업 육성 등 핵심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보다 13일이나 빠른 1월 5일부터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했다. 이는 올 한해 대구굴기를 위한 핵심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연초부터 업무 추진에 고삐를 죄여야 한다는 홍준표 시장의 의지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업무보고는 과장급 부서장이 아닌 시정분야별 정책을 총괄하는 실·국·기관장이 직접 시장, 행정·경제부시장, 신공항건설특보, 기획조정실장만 배석한 상태에서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해 실·국·기관장들의 업무 책임감과 몰입감을 높였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아직도 남아있는 구습과 관행을 타파하는 내부 혁신과 함께 지난해 완성된 혁신의 틀을 구체화하여 빈틈없이 채워나가는 데 방점을 찍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BY파트너스는 지난 9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백미 10kg 50포)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BY파트너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품은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및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푸드마켓 등 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BY파트너스는 여성기업가인 현민재 대표와 청년브랜드 파트너들이 함께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수익금의 일부를 매년 적립하고,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기부 활동을 통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중구협의회는 지난 9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라면 50박스)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바르게살기 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매천동에 소재한 ㈜그린식품는 1월 9일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쌀 10포, 라면 10박스, 조미김 10박스를 기탁하고 매월 정기후원하기로 했다. ㈜그린식품 윤상두 대표는 “지역의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데 보탬이 되어 보람있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지역에 식품 나눔 활동이 활발해지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관문동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그린식품에 감사를 드리며, 매월 보내주실 후원품과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린식품은 신선, 냉동 및 수산물을 도매로 판매하는 기업으로 2010년 8월부터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라면, 성금 등 매년 꾸준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2021년 8월부터 북구청으로 후원처를 변경하여 매월 정기 후원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4년 1월부터 관문동행정복지센터에 쌀(10kg) 10포, 라면(30입) 10박스, 조미김(10입) 10박스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에 소재한 선인태권도장 수련생들은 1월 8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라면 1,000개를 기탁했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선인태권도장의 어린 수련생들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은 것으로, 기부받은 라면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선인태권도 안효기 관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작은 정성을 모아준 우리 아이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우리 수련생들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광진 구암동장은 “추운 날씨를 녹이는 선인태권도 수련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수련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회장 취임식 때 받은 축하쌀 300kg를 옥포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주현 지회장은 “취임식 축하물품을 뜻깊은 곳에 쓰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쌀 나눔이 관내 취약계층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태영 옥포읍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번지길 바라며 기탁해주신 쌀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통일준비 민주시민 교육, 북한이탈 주민대상 안보교육, 6.25참전용사 대상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을 통해 주민안보의식 확립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달된 쌀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옥포읍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분)는 지난 9일 라면 100박스를 구지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새마을부녀회가 폐비닐을 수집하고 판매하여 모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라면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분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와 마을 노인회관에 라면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구지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라면과 함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희범 구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부해주신 구지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구지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저소득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은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달성4050+ 경력형 일자리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달성군에 소재한 사업장으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며, 참여기업에는 채용 3개월 후 월 30만원씩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고(1인 최대 180만 원 한도), 참여자에게는 채용 3개월 후 분기별 90만원씩 최대 2회(1인 최대 180만 원 한도) 지원한다. 직무경력과 역량을 갖추었으나 취업기회가 부족한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달성군에서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과 함께 추진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중장년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관내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고용부담 완화로 경쟁력을 제고하고 중장년 구직자의 고용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달성군 홈페이지(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홈페이지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