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뮤지컬 배우 겸 가수‘에녹 팬카페 화기에에’에서는 지난 3일 부산 중구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에녹 팬카페 화기에에’는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건전한 팬덤 문화를 보여주며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대지라이온스 클럽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4일 보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이웃사랑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부산대지라이온스 클럽은 2000년 4월 보수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명절마다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를 2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저소득 노인 20세대를 초대하여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라면, 커피, 롤케익, 온누리 상품권(3만원) 등 200만원 상당(1인 10만원)의 성품을 지원했다. 도인욱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명절마다 소외되는 이웃분들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4일 당감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청장, 부산진구청, 당감1동 유관단체, 당감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가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등교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어린이 안전우산을 배부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단멈춤’,‘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캠페인을 펼쳐 교통과 보행에 있어 어린이는 절대적 보호대상이라는 인식 조성에 기여했다. 부산진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시민과 가까이 든든한 자치경찰’은 5일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민과 가까이 든든한 자치경찰 연구모임은 ‘외국의 자치경찰제도 운용 현황 및 주요 시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해당 연구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외국 주요 국가의 자치경찰제도 운영 현황에 대한 검토 및 시사점 도출로 국내 치안 환경에 적합한 제도의 형태를 발굴하고자 하는 것이다. 바쁜 의사일정 가운데 점심시간을 활용해 열린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 책임자인 동아대학교 경찰학과 허황 교수가 부산자치경찰의 ‘주취해소센터’나 ‘스토킹 등 피해자 보호ㆍ지원 솔루션 협의회’ 등 우수시책을 바탕으로 부산에 적용가능한 외국의 우수사례를 제안했다. 또한 외국법제상의 강화된 자치경찰의 권한과 관련 시책 등 연구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와,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사흘전 일어난 ‘교제 범죄’예방이나 ‘어린이 통학로’를 더욱 현실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촉구했다. 현 진행중인 연구용역 ‘외국의 자치경찰제도 운용 현황 및 주요 시책’은 올해 11월에 마무리 될 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5일 오후 2시 벡스코에서 마레크 보지니아크(Marek Woźniak) 주총리(Marshal of the Wielkopolska Region)를 비롯한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대표단을 만나 양 도시 간 수소정책을 공유하고 수소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대표단은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관람, 한국수력원자력 면담, 시와의 수소산업 교류와 협력 강화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 기관·기업과의 경제협력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2일부터 7일까지 부산을 방문한다. 비엘코폴스카주 주총리, 지역이사회 이사, 폴란드의회 의원, 기업 임직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만남에서 시는 대화·논의의 장으로 수소산업 협력회의를 열어, 도시 간 수소정책을 공유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부산수소동맹 회원사 중 5개 기업(파나시아, 한국유수압, 한라IMS, 피에스지, 부산도시가스) 임직원도 초청해 양 도시 수소기업 간 실질적인 기술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시,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성창용 기획재경위원장(사하구3)은 제324회 임시회에서 부산의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 및 용두산공원 활성화 대책에 대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성 위원장은 교육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요구하며, 용두산공원의 활성화에 대한 전략적 계획을 강조했다. -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 관련' 먼저 성창용 위원장은 "우리는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부산 교육이 나아갈 길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함께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성 위원장은 교육국장에게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 환경은 무엇인가"를 물으며, 부산의 교육 자원이 공정하게 배분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이상적인 학급당 학생 수와 교원 수에 대해 논의하며, 현재의 과밀학급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지적했다. 행정국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는 과밀학교 문제의 원인과 부산교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5일 13시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활성화 방안(Ⅱ)-교육분야-’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자체-대학-기업 간의 전략적인 협력체계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RISE)에 대한 정책 분석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올해 글로컬대학30에 ‘부산대·부산교대 통합’에 이어 ‘동아대·동서대 연합’이 선정되어 고무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용역 담당자인 임정현 화신사이버대학 산학협력단 단장과 서성석 스마트팜농수산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여 현재 용역 진행 상황과 설문조사, FGI 결과를 토대로 정책 적용 방향 등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참여자인 화신사이버대 서성석 교수는 “RISE가 도입된 사회환경과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부산시 인구, 청년 고용, 산업의 특성을 분석하여 실제 적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연구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서지연 의원은 9월 5일 제324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계적 미술관 퐁피두 분관 유치’를 위해 시민과의 소통 부재인 추진방식의 개선을 촉구하며, 부산의 문화적 소프트파워를 높일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에 앞서 체계적인 운영 준비와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지연 의원은 다른 국가들의 유치사례와 지자체별 유치 활동, 이미 완료된 재계약들의 결과는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 효과가 검증된 사실이라며,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를 통해 부산이 국제적 문화 허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산 세계적 미술관 분관이 연간 약 50억 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취업 유발 효과가 1,888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서 의원은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로 인한 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 관광산업 연계 등 부산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일부 담당할 수 있을 것이긴 하나 제대로 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과 부산 다른국가에 설치된 분관들 각각의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부산 분관 개관과 경쟁우위에 있어야 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부산광역시 지방세 연찬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연찬회에서 서구는 ‘초저출산 시대의 미래 세원 감소 극복’을 주제로 발표하여 부산광역시 구·군 최초 지방세 연찬회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받게 되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매년 ‘Upgrade 지방세연구회’ 동아리 활동으로 지방세 신세원 발굴과 납세자 편의 시책 추진 방안을 강구하는 등 지방세정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서구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구 여성단체와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식, 유공자 표창과 문화행사 개최, 여성정책 홍보부스 운영 및 전시 등 부대행사로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이재선 서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누구나 성별, 연령, 신분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공한수 서구청장은 “주민 모두가 불평등 없이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