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의무취학의 첫 단계로 2024년 1월 2일 또는 1월 3일에 대구지역 공립학교 236개교에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금년도 대구지역의 초등학교 입학대상자는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만6세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아동(입학연기, 유예 등)을 포함해 16,966명(2023.11.30.기준)이다. 취학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배부 받은 취학통지서를 확인하고 취학할 학교의 예비소집일에 자녀 또는 보호하는 아동과 함께 참석해 입학등록을 해야 한다.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은 입학등록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아동의 안전을 파악하는 중요한 절차로 모든 취학대상자와 보호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입학대상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하고 사전 예고 없이 예비소집일에 불참할 경우 유선연락, 가정방문 등 아동의 소재 파악을 위한 절차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예비소집에서는 2024학년도 늘봄학교 관련 기초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조사는 예비소집에 참석한 신입생 학부모(보호자)가 학교의 안내에 따라 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경숙라이온스클럽(회장 신미정)은 지난달 28일 대구 수성구 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대구경숙라이온스클럽은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매년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미정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8일 청운신용협동조합, 청운주간보호센터와 청소년 전문금융교육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청소년 전문금융교육을 위해 상시적인 협업체계 구축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세대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 상호 간 자문기관 역할 수행 등 다양한 사안을 논의했다. 청운신협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저소득층 및 한부모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하고 있다. 청운주간보호센터는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신체활동과 인지활동 등을 지원해 대상자와 보호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병열 청운신협 부장은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사회 전반에 걸쳐 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는 청운신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기웅 청운주간보호센터 원장은 “연세가 많으신 분들과 청소년들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세대간 소통의 장이 될 수 있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수성구와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는 장애인복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을 제작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희망수성 천사계좌사업으로 실시하는 ‘실무분과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메타버스로 가상공간을 구현해 장애인 정책과 정보를 화면과 영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랫폼 초기화면인 지하철 수성구청역에서 아바타를 이동시켜 수성구청으로 입장하면 된다. 실제 구청 민원실을 본뜬 가상 민원실에서 수성구, 대구시, 보건복지부의 장애인복지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 내 지도를 통해 지역 장애인복지기관의 위치도 파악이 가능하다. 아바타로 해당 복지기관을 선택하면 기관의 소개 영상, 사업 소개 또는 기관 홈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장애인복지 플랫폼이 장애인복지 정책과 관련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대구 달서구 용산2동은 지난 27일 『2023년 용산2동 행복나눔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성서용산시장내에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관내 소외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무료급식 행사의 1년간 활동을 결산하고 후원금 전달 및 자원봉사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무료급식은 소외된 계층과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성서용산시장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용산2동 행복나눔공동체’에서 주관하고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용산2동 각급단체가 연계해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며 나눔문화의 밑거름이 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4년 무료급식사업을 위해 달서서랑365운동으로 12건 1,400만원의 후원금도 기탁돼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의 이웃사랑 후원으로 연결되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병찬 용산2동 행복나눔공동체 위원장은 “2017년 3월부터 시작된 무료급식은 올해까지 총 123회 실시했고, 그 동안 무료급식사업 후원금 88,600천원을 기탁해주신 후원자님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고, 이 행사가 계속 이어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9일 국비 2억, 구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구립어린이집 2개소에 대한 내진 및 기능보강 공사를 완료했다. 달서구는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공건축물 내진보강 공사를 위한 예산 3억 5천만원(국비 2억원, 구비1억 5천만원)을 확보해 공사를 시행했다. '공공건축물 내진보강 공사'는 대규모 지진 피해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을 마무리해 지진으로부터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 지진에 취약한 2개소 어린이집(금봉, 월배어린이집)에 내진보강,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 균열보수 공사 등을 통해 부모는 안심하고 교사와 아이 모두 안전한 보육환경으로 개선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사업을 통해 대규모 지진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보육환경을 개선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9일 신대일페이퍼주식회사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대일페이퍼(주)는 달서구 장동에 위치하며 폐지를 재활용해 골판지 등을 생산하는 종합재활용업체이다.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지금까지 총 3,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지난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022명에게 14억5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제1미사일방어여단 군무원단는 지난달 28일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12명으로 구성된 공군제1미사일방어여단 군무원단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한 후 저소득층을 위한 필요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수성구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는 28일 미래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수성구 주민자치위원장 연합회는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된 장학금은 총 1,300만원에 이른다. 김종윤 회장은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지역의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우수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한불교천태종 동대사는 지난달 2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2016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하여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마음 덕분에 올해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