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철원군 서면 새마을부녀회는 22일 서면사무소를 통해 일일식당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기탁금은 지난 4월 30일 와수리 소재 태봉가든에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일일식당을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이였다. 당시 일일식당에 많은 지역 단체 및 주민들이 참여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으며 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원을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위하여 쓰이길 바란다며 뜻을 모았다. 서면 새마을 부녀회는 일일식당을 통한 모금사업 뿐만 아니라 김치 나눔 봉사활동, 한부모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 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유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서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일일식당을 잘 마칠 수 있었고, 뜻 깊게 모인 수익금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철순 서면장은 “지역 복지와 발전을 위해 늘 함께 애써주시는 서면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 100만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23일 ~ 24일 양일간 용산역(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23길 55)에서 2024년 철원군 농촌체험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철원군 농업ㆍ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 철원군 농산물직영판매장인 「오늘의농부」, 농민이 직접 재배ㆍ생산한 농산물(농가공품)을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인 DMZ마켓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오늘의농부」 SNS 및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통한 홍보물품(오대쌀)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오대쌀 축제에 대한 안내 및 홍보가 이루어진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우수한 철원군의 농업ㆍ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을 관외관광객에게 홍보하여 관내 농업인들의 소득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철원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22일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심쿵’ 종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고, 주변에 치매환자와 가족이 있다면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를 묻거나, 교육에서 배운 정보를 알리는 등의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치매의 정의와 이해, 치매파트너란,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환자 돌봄 및 의사소통 방법, 치매파트너의 활동 및 자원봉사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철원군보건소 이춘재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어르신께서 치매를 바로 알고 예방하며 치매파트너로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치매안심센터는 올해에도 꾸준히 치매예방 및 파트너 교육을 실시하여 대한노인회 자원봉사단, 지체장애인협회 회원 등 150명의 파트너 양성사업을 추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철원군은 세무과와 철원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는 철원읍 철원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전운전 및 체납차량에 대해 합동 단속 이후 철원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은 철원경찰서와 음주운전 및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철원경찰서와 철원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한시간 남짓 동안의 합동단속을 통해 체납차량 영치예고 4대, 현장징수 4대, 번호판 영치 2대 등 총 체납 차량 10여대를 적발했다. 이날 합동단속에서 적발된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자동차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의 체납차량으로, 영치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스마트모바일어플을 사용해 체납차량을 찾아냈다. 철원군 박승국 세무과장은 “철원군 세무과는 관내 유관기관과 매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체납차량 단속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며, “성실납세를 하는 군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체납액 징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대학교병원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사업단에 철원군 임산부 전모씨(30세)가 8000번째로 등록했다. 철원군은 철원군보건소에서 이를 축하하기 위하여 황종윤 사업단장, 이춘재 보건소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기념행사를 열고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모(30세)씨는 “8000번째 등록 임산부로 선정되어 기쁘고, 사업단과 보건소의 여러 지원사업과 황교수님의 온라인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15년에 출범한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사업단은 강원도 분만취약지 5개 군(화천, 홍천, 양구, 인제, 철원군) 보건소와 강원대학교병원, 민간 산부인과와 협력하여 고위험 임산부 발굴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업단은 고위험 산모 선별검사, 임산부 맞춤형 의료기기 대여, 응급산모 안심 스테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철원군은 2017년도부터 참여하여 관내 임산부의 건강관리와 안전한 출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철원군에서는 임신뿐만 아니라 출산이후에도 철원군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철원군 거주기간 1년미만 50%, 1년이상 70%)
시민행정신문 기자 | 태백교육지원청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태백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교육행정 저 경력 공무원(2022.7.1. 이후 임용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최초 임용 후 2년 이내의 경력이 낮은 일반직 지방공무원이 공직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원만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태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저 경력 공무원의 직무역량 및 조직 문화 이해도가 향상되어 원만한 직장 생활로 퇴사율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태백 지역 교육 서비스 수준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권성자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지원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저 경력 일반직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저 경력 공무원의 직장 내 안정적 정착을 지속 지원하여 태백지역 교육행정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지역 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23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정책을 홍보하고, 기관 내부에 청렴 문화가 자연스럽게 조성될 수 있도록 청렴 가훈 쓰기 ‘청렴 만사성’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인제교육지원청 이수인 교육장이 주관하여 사전 신청한 직원 60여 명의 가훈을 전통 한글서예로 써 주며 직원들과 함께 청렴 의식을 고취했다. 이수인 교육장은 “가훈에 담긴 소망 및 염원을 소중히 간직하고, 이와 함께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주개최지 목포시)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12세이하부(초등부) 282명, 15세이하부(중등부) 458명, 총 74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2024 강원도소년체육대회 종목별 선발전을 통해 최종 선발된 인원으로, 지난해 참가인원 693명보다 47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도교육청은 ‘운동도 학력이다’라는 기치 아래, 교육적이고 인권친화적인 학교운동부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별 학교운동부 계열화를 위한 창단을 적극 지원하는 등 다양한 학생선수 지원방안을 마련해 왔다. 학생선수들의 정규수업 이수를 의무화하고, ‘공부하는 학생선수상’ 추진을 위한 e-school 지원을 강화했다. 겨울 방학을 이용한 동계강화훈련 지원과 2024 강원소년체육대회 4월 개최로 학생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환경을 조성했고, 출전하는 모든 학생에게 개별훈련비를 지원하여 안정된 훈련 환경을 제공했다. 아울러, 학생선수가 지역의 상급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운동부 계열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앵두가 빨갛게 익어가는 요즘, 양양군 현북면 명지리에서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다양한 체험을 지닌 ‘앵두사랑 앵두축제’가 열린다. 명지리 앵두마을은 앵두나무가 집집마다 길을 따라 있는 특색 있는 마을로, 2014년부터 코로나 19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지역주민과 도시민들을 위한 앵두 축제를 운영해 왔다. 명지리 주민들은 알알이 맺힌 빨간 앵두를 매개로 하여,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마을의 청정자연을 도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다양한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 축제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앵두야 어디 숨었니 ‘앵두따기 체험’, 트랙터 마차타기 ‘앵두길 따라 동네구경’, 앵두청 만들기, 앵두한과 만들기, 버들치 낚시 체험 등으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앵두의 생육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체험거리들로 구성됐다. 자연 그대로의 시골풍경 속에서 소박하고 즐거운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비용은 1인당 1만 원에서 1만 2천 원이 소요되며, 앵두청만들기, 앵두한과만들기, 버들치 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