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전기식 자문위원이 12월 27일 오후 2시 민주평통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년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과 국민통합에 공헌으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전기식 자문위원은 14기~20기(14년) 동안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분과위원장(6회), 포럼위원으로 활동, 18기부터 20기까지 주제해설 및 토론 진행을 해왔으며, 18년간의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했고, 로타리클럽과 지역청년회등 각종 단체를 통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이 큼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했다.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14, 15기 청년위원장, 16기 교류분과위원장, 17기 포럼위원, 18기, 19기, 20기 국민소통분과위원장, 18기부터 현재까지 정기회의 시 통일정세 주제해설위원, 토론진행자를 역임했으며 1996년 8월부터 한국자유총연맹 사무국장(12년), 부회장 (3년), 회장(3년)직을 재임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경북전기재료판매업협동조합에서는 12월 28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최명국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명국 전기재료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성금이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사장님을 비롯한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경북전기재료판매업협동조합은 대구종합유통단지 내 전기재료관 전기재료 도·소매업 대표 100여명으로 구성된 조직이며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2021년부터 매년 성금 200만원을 북구청에 기탁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연말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2가구에 연탄 1천장을 기탁했다. 박영숙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온기가 담긴 연탄으로 우리 이웃들이 정을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달성복지재단 강성환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하고 고귀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연탄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달성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달성군 사회복지직공무원 14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3년부터 군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대구 국가산단 디에트르 더 센트럴’아파트 봉사단 1호 현판식을 가졌다. ‘아파트 봉사단’은 일상의 작은 실천으로 살기 좋은 아파트,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아파트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아파트 주변 환경 가꾸기 등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파트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임현수 단장은 “달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뜻깊은 활동에 우리 아파트가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자원봉사를 통해서 우리 아파트가 함께 행복해지는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종구 센터장은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준‘대구 국가산단 디에트르 더 센트럴’아파트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아파트 봉사단의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아파트 단위의 봉사단 구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아파트 공동체 문화 형성 및 살기 좋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는 지난 12월 27일 농협달성유통센터 대강당에서'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서도원 군의장 및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17명의 우수회원들이 행정안전부장관상(화원읍 이범식)을 비롯한 정부 포상 및 단체 포상을 받았으며, 본 행사 종료 후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 한마당으로 이어졌다. 정동곡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장은 “오랜만에 다함께 모여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할 수 있음을 뜻깊게 여기며, 오늘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군협의회가 우리 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에 큰 역할을 하는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이 빛나는 달성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중심으로 법질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원숭이를 이용한 뇌질환 및 안구질환연구를 특화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영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원숭이 연구에 대한 전문적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숭이 뇌 및 안구 연구를 특화하여 뇌졸중, 파킨슨씨병, 황반변성등 다양한 질환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원숭이의 뇌는 다른 동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고, 신경세포의 숫자도 사람과 같이 많으며, 안구는 실험동물종 중 유일하게 사람과 동일한 황반이라는 구조물이 있다. 따라서 원숭이는 뇌 및 안구 연구에 핵심적인 비임상 연구자원으로 인정받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원숭이 연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광조사장비, 자기공명영상촬영장비, 망막/시신경단층촬영장치, 행동 평가장치 등 독보적인 연구 장비 구비하여 인프라를 갖추어 원숭이 연구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내년 약 20두의 원숭이를 추가로 반입하여 기술서비스의 빠른 대응을 위한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이로써 케이메디허브는 설치류를 비롯하여 기니피그, 토끼, 개, 돼지, 원숭이까지 다양한 실험 동물종에서 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오는 12월 31일 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진행되는'2023 제야의 타종행사'시 행사장 주변도로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 해소 및 행사 참여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도시철도를 연장 운행한다. 평소 종착역 도착기준으로 24:00까지 운행되던 도시철도를 행사 당일에는 총 18회(1, 2, 3호선 상·하행 각 3회)를 증편해 1호선은 01:48분, 2호선 01:47분, 3호선은 01:43분까지 연장운행 한다. 그리고 1,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출발시각은 00:50(1회), 01:05(2회), 01:20(3회)으로 각 5분전 상하행 승강장에 동시 도착해 이용시민이 호선별로 갈아탈 수 있도록 5분 정차 후 동시에 출발할 예정이다. 금년은 행사 맞춤형 열차증편으로 마지막 열차가 출발한 후 1시간여 지나서 연장운행 열차가 출발하므로 미리 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각 역 열차시각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비상상황을 대비해 6대의 비상대기 열차를 준비하고, 당일 많은 승객이 예상되는 주요 역사에는 안전 인력 20여 명을 배치해 승객의 안전한 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효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인 『미래세대 ‘키드키드 팜’ 조성 및 농업콘텐츠 적용 시범사업』을 실시해 2023 방과후 학교 우수사례 공모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효동초등학교는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미래세대 ‘키드키드 팜’ 조성 및 농업 콘텐츠 적용 시범사업'을 신청해 한 해 동안 운영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대구농기센터에서 양성된 도시농업관리사들이 학교 현장으로 파견되어 효동초 어린이들과 텃밭 디자인, 모종심기, 눌림꽃 카드 만들기 등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수생식물, 경관조성 식물 등 계절별 학교 화단 가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었으며 학교를 방문하는 학부 및 내방객들에게도 자연 친화적인 학교 이미지를 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명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세대들이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친환경 생태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농업 관련 콘텐츠를 보급할 계획이며 학교 현장에서 도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 편의성 향상을 위해 2024. 1월 고지분부터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해 시민들이 수도요금을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종이고지서와 동일한 내용을 모바일(알림톡, 문자)로 제공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휴대전화로 빠르고 편리하게 요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종이 감소에 따른 환경보호, 고지서 오배송·분실 등에 따른 시민 불편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자고지 신청 후 종이고지서를 받지 않으면 건당 200원의 요금할인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매월 10일까지 신청 시 그달의 수도요금 고지서를 13 ~ 14일경에 제공받을 수 있으며 달구벌콜센터, 관할 수도사업소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대구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사이버민원센터에서 민원신청 → 전자고지(메일, 알림톡)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알림톡 신청자도 같은 방법으로 종이고지서 미수령에 동의하면 종이고지서가 제공되지 않는 대신 200원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 신청이 없을 경우 할인 없이 종이고지서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올 연말인 12월 31일, 대구경북의 대표 명산인 팔공산이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된다. 북한산 다음으로 풍부한 문화자원을 보유한 국립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공원 승격으로 팔공산의 수려한 자연자원과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보다 체계적으로 보전·관리되고, 전문화된 생태·탐방문화 제공과 대내외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팔공산은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43년 만에 국립공원으로 승격을 앞두고 있다. 2018년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 이후, ’21. 4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협약해 ’21. 5월 환경부에 국립공원 지정을 건의했으며, ’23. 5. 23.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서 국립공원 승격 원안이 가결됐고 ’23. 6. 23. 환경부에서 국립공원 지정을 고시해 ’23. 12. 31.자로 팔공산은 국립공원으로 승격된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2023년 12월 중으로 국립공원 관리업무를 국립공원공단으로 이관 완료해 국립공원 승격일인 12월 31일부터 국립공원 관리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국립공원 승격 이후 달라지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