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침산정에 『파노라마 대구』 셀피체험존 조성을 완료하고 2024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파노라마 대구』셀피체험존 사업은 지난 4월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공모사업에 북구청이 응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치된 고화질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원거리·근거리 촬영사진과 숏폼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셀피체험존 이용을 원하는 자는 침산정 앞 포토존에 서서 QR코드를 인식하여 설치된 카메라를 향해 각자의 포즈를 취한 뒤 약 60초 후 촬영된 사진 및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다. 북구청은 최근 MZ세대들의 사진 명소로 알려진 침산공원의 벚꽃돌계단뿐 아니라 또 다른 명소인 침산정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으며, 북구의 대표 야경명소인 침산정에서 『파노라마 대구』를 이용하여 최적의 화각으로 본인들만의 추억을 손쉽게 남길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침산정에 『파노라마 대구』라는 새로운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접목하여 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PBS중앙방송(대표 금승한)에서는 12월 28일 연말을 맞아 북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이불 100채(43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전달했다. 인터넷 신문사인 ‘PBS중앙방송’에서는 온유한의원 동서변·연경의 협찬을 받아 이불 100채를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PBS중앙방송 금승한 대표 등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PBS중앙방송 금승한 대표는 “저소득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물품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신 PBS중앙방송과 온유한의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나눔이 필요한 가정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7일, 영남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종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전했다. 영남대학교의료원은 매년 꾸준히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여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매년 큰 나눔을 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달된 성금을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질병관리청과 대구광역시에서 주관한 2023년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 모의훈련에서 남구 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 모의훈련은 생물테러 위기 상황 발생 시 초동 조치 팀장의 지휘하에 각 유관 기관의 신속 정확한 업무 협조를 위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남구보건소는 민, 관, 군, 경, 소방 등 10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도상 훈련에서 △생물테러 감염병 특성 교육 및 독소 다중 탐지 키트, 검체 수송 3중 용기 사용법 교육 △개인 보호복 레벨A 착의 및 탈의 시연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영상시청과 상황 재연 △시나리오 주제별 토의 순의 체계적인 진행으로 훈련의 이해도를 향상시키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낸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구광역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영상시청과 상황 재연의 동시 진행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구현하여 훈련에 참석한 의료기관, 학교, 사회복지시설의 시나리오 몰입도를 효과적으로 높여 다양한 관점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진 토의를 끌어냈다는 점이 돋보였다. 남구보건소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0일, (주)보광아이엔티(회장:손정길)에서 이불 200장(9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보광아이엔티 손정길 회장은“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한파가 기승인 시기에 불편을 겪고 계시는 주민들이 많은 실정”이라며 “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이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촌새마을금고(이사장 강부준)는 지난 27일, 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동촌동 관내 경로당 8개소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지원금(16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동촌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어버이날과 복날 이면 어김없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지역의 금고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경로당 8개소에 개소별 각 2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강부준 이사장은 “동촌새마을금고는 지역의 주민 가까이에 있는 은행이며, 마을 어르신들의 애정과 노고가 동촌새마을금고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순연 동촌동장은 “지역의 가장 큰 은행인 동촌새마을금고에서 각 경로당에 지원금을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은 관내 주요한 시설로 이번 지원금이 좀 더 쾌적하고 따뜻한 경로당을 만드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산교회(박영찬 목사)는 지난 27일 연말 나눔 정신 확산을 위해 생계가 어려운 신천1.2동 관내 저소득 이웃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박싱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박싱데이”는 교회에서 성탄절날 저소득 이웃에게 기부하던 문화에서 비롯됐으며, 교인들이 라면과 쌀 등 다양한 생필품상자를 준비하여 성탄절 전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이다. 박영찬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중곤 신천1.2동장은 “도움을 주신 목사님 및 교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효목1동 동촌유원지 지주회 회원 일동(위원장 김정열)은 지난 27일 개소식 때 사용할 축하 화한 대신 받은 백미 200만원 상당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정열 위원장은 “동촌유원지 지주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을 결정하게 됐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어온 우리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공영림 효목1동장은 “동촌유원지 지주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준 백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염색산업단지와 하·폐수처리장, 매립장 등 환경기초시설 인근 서·북부지역 시민들의 악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악취유발시설(5개소)들에 대한 악취 해소 종합대책을 마련해 획기적으로 악취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1월 악취저감 방지시설 집중 개선 및 야간시간대 집중 모니터링 실시 등 악취 저감 단기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향후 서·북부 지역에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환경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근원적인 악취 제거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대구광역시는 악취유발시설인 염색산업단지, 하·폐수처리장, 환경자원시설(매립장), 폐기물에너지화시설(SRF), 상리음식물처리시설에 대해 시설이전 및 개선 또는 지하화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악취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 염색산업단지 → 첨단섬유복합단지 조성(’30년) 쇠락한 섬유산업을 재건하고 낙후된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염색산업단지 주변으로 인구가 점차 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침체된 도심 활력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북편구간(중앙R~대구역R) 해제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내년 1월 1일부터 대구역네거리에서 중앙네거리방면 직진(북→남)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번 교통체계 조정계획은 지난 11월 1일 전용구간 해제 이후 교통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택시 등 운수종사자 및 주변 상인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관련기관 협의 및 대구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12.26.)를 거쳐 확정됐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침체된 도심 활력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2009년부터 운영되어 온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중 북편인 대구역네거리에서 중앙네거리까지 450m 구간을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해제하고 일반차량 통행을 허용했다.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북편구간 해제는 도로(왕복 2차로) 확장 없이 시행하는 만큼, 교통혼잡 및 시내버스 이용 불편 등 우려에 대해 우선 중앙로 방면 차량 통행량을 조절하기 위해 시내버스를 제외한 좌회전 금지(2개소), 직진금지(1개소) 등 교차로(3개소) 신호체계를 조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