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행정안전부 평가에서 2022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란 범국가적 재난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월 3일(금) 실시했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DGB대구은행파크의 대형화재 발생, 건물붕괴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했다. 북구청 상황실에서는 13개 협업 기능반과, 유관기관들이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는 토론훈련을 실시했고, DGB대구은행파크 현장에서는 14개 기관·단체·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훈련을 실시하여,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지표’에 따른 엄격한 평가를 받았다. 이날 훈련은 토론훈련을 주재한 구청장과 현장훈련을 주재한 부구청장이 직접 PS-LTE 단말기를 활용하여 교신하는 등 통합연계 방식으로 진행하여 실전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목적은 생각지도 못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2월 20일 한서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에 설치한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장식을 함께 축하했다.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은 한서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학정동 917-1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아이스링크(일반, 40m×30m), 전통민속썰매장(20m×30m), 아이스튜브슬라이드(6m×42m)와 매표소, 매점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야외스케이트장은 12월 20일을 시작으로 2024년 2월 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평일 10시부터 18시 30분, 주말(공휴일 제외)은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고, 요금(1회 1시간 기준)은 입장료 1,000원 장비대여료 1,000원, 아이스튜브슬라이드 2,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위치와 관련 자료는 인터넷 검색이나 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이 개장함으로써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야외 스포츠활동을 장려하고, 단순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23년 산불방지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도시녹화사업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시녹화 평가는 ‘세계적인 숲의 도시(GREEN CITY)’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8개 구·군의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 조경지·가로수 사업관리, 가로환경 개선사업, 옥상녹화사업 등 도시녹화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북구청은 매천역광장 경관개선사업, 기후대응 도시숲조성, 수경시설 확충, 정원조성, 계절별 꽃단지 조성, 공원 조성 및 정비, 가로환경 정비 등 고른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탄소중립과 기후 대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녹색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녹지공간 창출 등 특색있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23일 달서아이꿈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달서아이꿈센터는 지상4층, 연면적 2,320㎡ 규모로 건립돼 작년 12월27일에 운영을 시작했다. 대구·경북 최초 아동전용 시설로 실내놀이터, 유아요리교실, 장난감도서관, 보드게임방, VR체험실, 다함께돌봄센터로 구성돼 있다. 개관 후 지난 1년 동안 누적 회원 수 2,765명으로 지역 내 아동전용시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영어뮤지컬 동아리, 과학마술 동아리, 공예 동아리 등 다양한 아동 동아리 및 아버지 아카데미, 놀이문화예술학교, 숲 체험, 뉴스포츠 교실 등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과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주년 기념행사에서는 보드게임 대회,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가족운동회를 진행하고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달서아이꿈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곧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달서아이꿈센터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9일, (사)한국미용장협회 대구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한국미용장협회 대구지회는 지난 8월, 남구청 민원실에서 버려지는 머리카락 재활용 및 환경을 주제로 한 헤어아트 작품을 전시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한 협업을 인연으로 연말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한국미용장협회 대구지회에서 평소 이·미용 봉사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을 보내줄 것을 당부드리고 한국미용장협회 대구지회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0일, 남구 지역아동센터 연합동아리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활동공유회에서는 남구 지역 12개 지역아동센터의 문화, 예술,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된 4개의 연합동아리가 한자리에 만나 ‘재능기부 봉사활동’ ‘문화 체험 활동’ 등을 통해 배운 점과 한해 활동들을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댄스 및 음악 동아리 공연, 미술 및 환경동아리 작품 전시 등을 통해 연합동아리 간의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연합동아리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고 내년에도 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건전한 방과 후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보건소가 이달 개최된 ‘2023년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 검진사업 평가대회’에서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대회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대회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과 돌봄 시설 종사자 잠복 결핵 감염 검진사업의 2개 분야로 나누어 각 지자체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사업 효과성 극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 우수사례 발표 기관은 259개의 시, 군, 구 중 질병관리청 및 시, 도, 대한결핵협회의 서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9개의 지방자치단체로 대회에서 발표 및 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남구보건소는 결핵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숙인 및 쪽방 거주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결핵 검진을 제공하여 결핵 조기 발견 및 지역사회 내 감염전파 차단을 위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했으며,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결핵 사각지대 제로화 사업으로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 한해 5개소의 추가 검진 대상 기관 발굴과 노인 일자리 사업(시니어클럽)과 연계한 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구 10개 국공립어린이집(센트럴나린·선재·신암·동대구에일린의뜰·뉴웰시티꿈의숲·서한빛담·서한가온·산들·동문·천사)은 지난 20일 동구청을 방문해 바자회 수익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지난 10월21일 '뚜벅뚜벅 나와 걷자' 가을 행사로 마련됐다. 국공립어린이집 10개소 주관으로 교사와 학부모, 아이들 600여 명이 참여한 행사는 옻골마을 고택 걷기, 떡메치기 체험, 딱지치기 등 부모와 영유아들이 마음껏 옻골 고택을 즐겼다. 프리마켓도 열어 각 어린이집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했으며, 간식 등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 후원금을 전달한 어린이집 원장들은 입을 모아 "고택 체험 및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부모님의 좋아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우리의 뿌리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통을 계승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이번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할 줄 아는 성인으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여러 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해 주신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2023 동구 사랑나눔 행사가 지난 20일, 동구청에서 열렸다. 동구 민간사회안전망 주관으로 열린 동구 사랑나눔 행사는 25년째 이어 온 나눔 행사로, 금년 행사에도 관내 기업체, 종교단체, 각급단체 등 후원자 150여 명이 참여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전했다. 이 날 기부된 백미 721포는 지역의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과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되며,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배분하여 긴급생활지원, 명절 사랑나눔 등 저소득층 생활안정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모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이러한 사랑의 온기가 주변으로 골고루 퍼져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대한제과협회 대구 동구지부 임원진은 지난 20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직접 만든 케이크 50상자(15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사)대한제과협회 대구 동구지부는 성탄 및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면서 해마다 사랑의 성탄 케익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일 동구청에서 실시한 ‘100원의 큰사랑 후원의 날’에도 현금 20만원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김홍도 (사)대한제과협회 동구지부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만든 사랑의 케익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 실천을 통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회원 여러분이 바쁘신 가운데 매년 이웃을 위해 나눔의 정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