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3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8일, 크린토피아 서대신푸르지오점과 빨래봉사 재능기부 상호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관내 홀로어르신·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빨래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문화공원에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 지난 27일, 부산인재개발원 교육생 40여 명이 다도, 전통떡 만들기, 전통공예, 전통놀이 체험을 하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통해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2동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건강서비스 ‘샛디케어 든든돌봄’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보건복지팀의 통합서비스로 건강분야는 혈압·혈당 등 측정을 통한 기초건강상담과 우울․치매 자가검사 및 건강관리수첩 제공으로 자가 역량을 지원하고, 복지분야는 개인 맞춤별 상담으로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앞으로 찾아가는 복지+건강 사업을 통해 건강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고 활력 있는 마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4일 ‘쌍둥이 생고기’ 식당의 후원으로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정성 가득한 점심 식사와 간식꾸러미(떡, 두유, 과일, 파스, 물티슈)를 지원했다. 쌍둥이 생고기 식당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행복한 밥상’ 식사 후원으로 온정의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한 업무관계자들은 명란 미식관광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 일본을 다녀왔다고 28일 동구가 밝혔다. 21일에는 초량천 생태하천과 초량전통시장을 연계한 명란 관광상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명란 선물 패키지 전문 매장 및 아냐기바시 시장을 방문했으며, 야간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캐널시티 하카타 일원의 야간경관을 둘러보았다. 22일에는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명란회사인 ㈜후쿠야의 현지공장 및 직영매장을 본사 직원의 브리핑을 통해 시찰했으며, 기업 경영진(회장 가와하라 마사타카, 사장 가와하라 다케히로)과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23일에는 시모노세키의 가라토 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연계 먹거리의 인기비결을 현장에서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부산 보수동 출신인 가와하라 토시오가 1930년대 초량시장에서 맛본 명란젓의 맛을 잊지 못해 1949년 후쿠오카에서 식료품 가게를 창업한 것이 ㈜후쿠야의 기원이다. 현재 3대를 이어가는 후쿠야는 3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300여 종의 명란 관련 식료품을 생산·판매하는 후쿠오카의 대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7일, NHK후쿠오카 방송국에서 부산 동구의 대표 관광기반시설인 명란브랜드연구소를 취재차 방문했다고 밝혔다. NHK후쿠오카 방송국은 저녁 뉴스 프로그램에서 해외의 각종 이슈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명란’의 발상지인 부산 동구를 소개하며 부산과 후쿠오카의 관련성을 담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취재진은 ‘명란 카페테리아’에서 명란 족발, 명란 롤링피자, 명란 토마토파스타, 명란 샐러드 등 명란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았고, ‘명란 스토리지’를 방문해 남선창고와 명란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명란 제품과 명란 캐릭터 굿즈를 카메라에 담았다. 후쿠오카 방송국 오카무라 루나 디렉터는 “지역의 신선한 식재료들과 명란을 활용한 음식의 맛이 훌륭하고 명란브랜드연구소에서 보이는 북항의 전망이 너무나 매력적이다. 후쿠오카로 돌아가면 지인들에게 꼭 방문을 추천할 것이다” 라며 취재 소감을 밝혔다. 동구 영초윗길 22-1에 위치한 명란브랜드연구소는 2021년 11월 26일에 개소 후, 명란과 관련된 콘텐츠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연간 약 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월 25일 동래읍성지 북문 광장에서 (사)부산민속연보존회 주관으로‘부산동래 전국 전통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전통연 교육 및 만들기(초등부), 연날리기 대회(초등부, 일반부), 창작연 날리기 시연으로 진행됐으며 초등부 64명, 일반부 60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개회식, 초등부 대회(연만들기, 날리기, 시상 등), 일반부 대회(날리기, 시상) 순으로 1~2차 예선 및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연날리기 판정은 초등부는 시간 내 높이 멀리 날리기, 일반부는 연싸움(연줄 끊기)으로 각 8명을 선발한 후 각 부별 본선을 통해 1위부터 8위를 결정했다. 초등부는 1위 김지유(부산 교동초 5학년), 2위 신유나(부산 교동초 3학년), 공동 3위 김나현(부산 여고초 4학년), 한지아(부산 교동초 3학년), 일반부는 1위 김성호(경남 밀양), 2위 김우재(부산 수영구), 공동 3위 임용식(광주 북구), 김대후(부산 동래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7일 화목한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지난달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4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지자체 추가 공모에 화목한의원과 함께 신청하여 선정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부산에는 동래구를 포함 2개소가 선정됐다. 구는 원활한 사업추진과 지역사회 돌봄연계를 위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홍보를 실시하고, 재택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 발굴 시 재택의료센터로 연계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 및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정윤선 화목한의원장은 “우리 화목한의원은 1차 방문진료 시범사업을 진행해 온 노하우를 가진 의료기관으로 어르신들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모시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가지 않고도 집에서 오래오래 사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살기 좋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난 23일 정월 대보름을 맞이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깨끗한 보수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도로 및 인도변, 공원, 주차장 등 상습 불결지 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특히 정월 대보름에 산신제를 올릴 산령각 일대의 폐기물도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힘썼다. 이와 더불어 새마을 깃발 교체 작업도 완료했다. 신경애 보수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동참해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보수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부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7일 보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마련한 백미(20kg) 33포(환가액 192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하는 모금·나눔 캠페인이다. 신도범 이사장은 “소중한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