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오는 9월 11일 제31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미섭 특별위원장, 김균호 부위원장으로하여 6명(오미섭, 김균호, 김수영, 전승일, 임성화, 안형주)으로 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 6월까지 1년간 서구청의 예산안과 결산, 기금운용계획 및 기금결산 등을 심사하며, 이번 제314회 임시회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하는 활동으로 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 오미섭 특별위원장은‘예산심사에 공정을 기하고 낭비적인 요소를 제거하여 시급한 주민숙원 사업 및 현안사업 해결에 적합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에 임하도록 노력 하겠다.’며 위원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나눔과 상생의 대표시책인‘천원국시&나눔냉장고’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BI(Brand Identity) 공모전을 진행한다. 서구 양동 천원국시 1호점은 노인일자리 창출, 양동전통시장 활성화, 지역 생산 우리밀 소비 촉진이라는 ‘1석3조의 효과’로 주목받고 있으며, 풍암 천원국시 2호점은 노인일자리 창출 및 우리밀 소비 촉진에 나눔의 의미를 더해 지역주민 누구나 밑반찬, 과일, 간편식 등을 채우고 가져갈 수 있는‘나눔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네이밍(천원국시&나눔냉장고)이 들어간 로고, 서체, 캐릭터 등 디자인 창작물에 우리밀 소비 촉진과 노인일자리 창출, 나눔냉장고를 통해 현장에서 상생하는 함께 서구의 이상과 가치를 담아내면 된다. 공모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광주광역시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의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접수 또는 서구청 고령사회정책과, 광주서구시니어클럽에 방문접수 하면 된다. 최종 당선작은 10월 4일 발표 예정이며 ▲주제 연관성 ▲서구의 상징성 ▲아이디어 참신성 ▲미래비전 적합성 등의 평가항목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관내 주요 도로와 골목길 조명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서구는 11일부터 15일까지 2개 점검반을 구성해 가로등 및 보안등 18994개에 대한 주․야간 점검을 진행, 추석 명절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도로교통 이용과 야간 보행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차도의 가로등과 골목길 보안등의 부점등 상태, 분전함 내부 점․소등 제어장치 및 누전차단기 동작상태 등을 점검하고 이상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추석 연휴 전까지 일제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아울러 서구는 풍암동 원룸 일대 등 골목길 보안등에 대해 조도계를 이용한 심야 밝기를 분석을 진행, 불빛이 취약한 개소에 대해서는 추가 보안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서구청 건설과 관계자는 “관내 도로조명에 대한 밝기를 한층 개선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내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오는 15일과 16일에 지역 예술인, 주민, 관광객들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예술여행센터 아트마켓’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예술여행센터 아트마켓은 다양한 예술작품과 공연 등을 소재로 지역예술인과 주민․관광객들 간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여 지역문화 예술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북구가 작년부터 운영한 예술여행 콘텐츠이다. 맛있는 예술여행센터와 야외 테라스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Food Is Art : 만남과 맛남’을 주제로 참여 셀러들의 ‘작품전시’, 음식․문화․예술과 각종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와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북구는 앞서 지난 8월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작가, 관광기획가, 농부, 주민 등 셀러 80여팀을 섭외했고 이들은 자신의 애환이 담긴 작품, 빈티지 물건, 디자인 소품, 음식 등을 이번 행사 기간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댄스 공연 ▲재즈 공연 ▲음식 음악극 공연 ▲푸드 스타일리스트 강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야외 테라스 특설무대와 예술여행센터 곳곳에서 펼쳐져 방문객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남구는 올해 1월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및 합병 등의 사유로 토지이동 변경이 이뤄진 필지에 대한 개별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토지이동 필지에 대한 개별 공시지가 열람이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열람 대상은 토지이동이 이뤄진 370필지이다. 개별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남구청 토지정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마찬가지로 오는 25일까지 남구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해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인 일사편리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의견을 접수하면 된다. 남구는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한 특성과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등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 평가사의 재검증 및 부동산 가격공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 사이에 신청인에게 처리 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광주 남구는 11일 관내 주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 작품을 오는 19일까지 남구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2023년 더+행복한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가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1주일여 동안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육아 및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청 1층 로비에서는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을 비롯해 우수상 작품 2점과 장려상 작품 4점, 상을 받지 못했지만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사각 앵글에 담은 작품 13점을 만날 수 있다. 먼저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작품은 김나연씨 가족의 ‘행복한 어버이날’이다. 6명의 자녀가 용돈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한 어버이날 축하 파티를 연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가족 구성원의 해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우수상은 김선옥씨 가족의 ‘행복한 우리 다둥이 가족’과 허웅씨 가족의 ‘열무와 네 가족’ 작품이 각각 차지했다. 김선옥씨 가족은 늦둥이인 4번째 막내아들의 출산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12일부터 15일까지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관리를 지원하는 ‘영양플러스사업’ 하반기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광산구 관내 거주자로 빈혈, 저체중 등 영양 위험 요인을 가진 기준중위소득 80% 미만 가정의 임산부와 영유아로, 100여 명을 모집한다. 대상자에는 1년간 보충 식품을 지원하며, 영양개선 및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영양사의 교육‧상담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보건소 누리집 또는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모자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 곳곳에 온기를 전한다. 광산구 전 부서, 전 공직자가 참여해 11일부터 추석 연휴 전날인 27일까지 돌봄 이웃 6060세대, 사회복지시설 53곳을 대상으로 기부‧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위문을 추진한다. 광산구 복지정책과와 복지관, 이를 제외한 실‧과‧소 등 부서가 장애인, 외국인주민, 한부모 가정 등 돌봄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 과일, 참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또 광산구 21개 동은 민간 후원을 연계해 돌봄 이웃 3186세대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마음을 나누고, 도움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다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지역공동체의 자발적인 나눔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 동구의회 박종균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동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이 6일 동구의회 제303회 임시회 상임위를 통과해, 동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상호존중 문화가 강화될 걸로 기대된다. 해당 조례안은 『근로기준법』에 규정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조항이 직접 적용되지 않는 법의 불비를 메우고자 제정됐다. 전국 각 지자체는 조례를 별도로 제정해, 해당 지자체 및 소속기관 등에서 발생하는 괴롭힘 사안을 다루고 있다. 동구는 그동안 해당 조례가 부재해, 『공무원행동강령』 등 관련 규정들을 간접 해석해 해당 사안을 다루고 있었다. 본회의를 넘으면, 동구는 해당 조례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조례안에는 직장 내 괴롭힘에 있어 구청장 등의 책무, 관련 대책 마련, 해당 사안 접수 시 조치하는 센터 운영, 피해자와 관계자 보호조치 규정 등 사전 조치부터 종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 관리 근거가 담겨 있다. 특히 안은 동구와 그 소속기관 및 투자·출연·출자기관 등을 적용대상기관으로 삼고 있으며, 해당 기관에 근무하는 모든 인력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조익문)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최근 광주송정역 지하1층 대합실에서 유관기관 합동 도시철도 이용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권 존중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서 공사는 광주YWCA가정상담센터, 송광한가족상담센터 등 인권단체들과 함께 ‘폭력에 대한 통념 알기 OX퀴즈’, ‘인권 알리기 캠페인’, ‘청렴 실천 홍보’ 등 상호존중과 배려의 선진 인권 문화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설 것을 권유했다. 한편 공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광주송정역 대합실에서 ‘젠더폭력방지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 개최, 전문가 초청 ‘성인지 감수성 이해 특강’실시 등 다양한 인권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