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1일 철암동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LED 등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LED 등교체 사업은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노후화된 전기시설을 교체하기 힘든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를 교체를 해주는 사업이다. 유영식 민간위원장은 “작은 재능이지만 취약계층에 직접 찾아 뵙고 안부를 물으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여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5월 14일 태백시청에서 태백시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Always 희망나눔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Always 희망나눔 후원사업은 태백시와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범시민 후원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매년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세대를 선정 후 각 세대에 매월 3만 원씩 지급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저소득층 가정 847세대에 총 3억9천만 원을 지원했다. 하일호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흔쾌히 후원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0년에 창립된 단체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모금캠페인, Always 희망나눔, 이웃사랑 봄김치 나눔행사 등 관내 사회복지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18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제5회 성두 효(孝) 어르신 큰잔치’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두한우실비와 상장남부문학마을 발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지역 봉사의 일환으로 꾸준히 개최해 오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오는 18일 오전 11시20분 식전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기념행사와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하며, 태백시 관계자 및 기관·사회단체, 자원봉사자, 65세 이상 어르신 등 3,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우리 지역 어르신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18일 태백시 고원2구장에서‘2024년 제1회 강원남부 5개시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강원남부 5개 시군(태백, 동해, 삼척, 영월, 정선)이 참여하며, 태백에서 게이트볼 강원남부 5개 시군의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태백시에서 새로 신설한 대회로, 당초 강원남부 4개 시군(태백, 동해, 삼척, 정선)만 참여했으나 인근 지역인 영월이 참여하여 5개 시군(태백, 동해, 삼척, 영월, 정선)으로 확대 개최하는 것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령자 중심의 운동으로 여겨졌던 게이트볼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 운동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태백장성체육관과 태백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전국 어울림생활체육(배드민턴, 댄스스포츠) 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생활체육 대축전은 배드민턴과 댄스스포츠 2개 종목 생활체육인 약 1,500여 명이 참가하며, 전국 생활 스포츠 활성화 및 스포츠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다. 배드민턴 대회는 장성체육관에서, 댄스스포츠 대회는 태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며, 오는 1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3일간 경기가 진행된다. 각 대회는 부문별 순위 결정을 거쳐 단체 및 개인 시상이 이루어지며, 각종 경품 추첨 또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고원 스포츠의 도시 태백에서 개최되는 ‘2024 전국 어울림생활체육 대축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이번 대축전을 통해 태백시가 생활 스포츠의 메카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21일부터 태백 청년센터를 개소하고 6월 13일까지 개소에 따른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백 청년센터는 지난 2021년에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에 선정됐으며, 2023년 11월에 준공되어 태백시 최초 청년 공간으로 태백시 청년 전담 종합지원기관의 역할을 맡게 됐다. 청년센터는 통합공간(1실), 창업공간(3실), 상담실(1실), 기획공간(1실), 커뮤니티실(1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청년을 위한 공간 대여 및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태백 청년센터 개소에 따라 운영하는 이벤트와 프로그램은 18세~4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방문 인증 이벤트, 청년 취·창업 맞춤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메이크업, 비누 만들기, 목공 각인 체험, 막걸리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이벤트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제과로 문의하며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청년센터를 통해 다양한 청년들이 교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지역 청년 문제 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소양로 6차로 도로확장공사 마지막 400m 구간 신설 공사를 17일부터 추진한다. 이번 구간 공사를 끝내고 KT사거리~소양2교 구간 최종 5cm 아스콘 포장 및 도색 작업까지 마치면 마침내 소양로 6차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된다. 소양로 6차로 도로확장공사가 완료되면 출퇴근길 정체 구간의 교통 흐름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소양약국 사거리~소양2교 방향 400m 구간 신설도로 공사가 17일부터 진행된다. 해당 구간은 소양로 6차로 중앙차로에서 발견된 문화재 발굴로 인해 공사가 지연된 곳으로, 문화재 정밀 발굴을 완료하면서 공사를 재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소양약국 사거리에서 소양2교 방면을 통과하는 차량은 이번 주 개설이 완료된 중앙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차량 우회를 통해 소양약국 사거리 진행 차로가 바뀌는 것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이라며 “오는 6월 말까지는 (구)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구간 공사를 완료해 부분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목포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강원 학생 선수 63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도내 초등학교 8교, 중학교 14교, 고등학교 9교, 특수학교 5교에서 63명의 학생 선수가 이번 대회 10개 종목에 출전하여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도선수단은 보치아(1), 수영(6), 육상(11), 농구(10), 배드민턴(7), 볼링(2), 역도(3), 조정(2), e스포츠(1), 슐런(22) 10개 종목에 임원 37명, 선수 65명(가이드 2명 포함), 감독 9명, 코치 5명, 보호자 34명 총 1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선수단은 지난 2023년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역도, 배드민턴), 은메달 8개(농구, 수영, 육상, 역도), 동메달 10개(보치아, 수영, 육상, 역도, 조정, 배드민턴)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출전하는 모든 학생 선수에게 개별 훈련비를 지급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학생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력을 향상할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14일 오후 3시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 교육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장 수여는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우수 교원을 격려하고자 진행했으며, 144명의 스승의 날 기념 교육감 표창 수상자 중 시군별 대표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감 표창 수상자는 모범교원 및 제자사랑 분야 △유치원 교사 8명 △초등학교 교사 56명 △중학교 교사 37명 △고등학교 교사 39명 △특수학교 교사 4명 등 총 144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사랑과 열정으로 교육에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5월 민방위의 날을 맞아 14시부터 20분간 도교육청을 비롯한 모든 소속기관 및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러-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간 전쟁은 물론, 북한군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민방공 상황에서의 대피요령과 통제요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통해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대피 절차를 숙지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훈련은 14일 14시, 기관별 자체 시스템을 활용하여 공습경보(1분간 파상음)를 발령하고 기관(학교)별 안전요원 통제하에 △학교(기관) 내 지하(또는 교실)로 대피 △대피시설에서 라디오방송 청취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방독면 착용 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강원도의 특성상 유사시 북한군 방사포의 공격으로부터 학생들을 신속히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제반 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한 훈련과 교육을 수시로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