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 정보를 신문 등을 통해 보도자료 시리즈(총 16회)로 연재를 진행하고 있다. - 살펴보고, 찾아보고, 치료하고 -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SFTS의 경우 치명률이 높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고열(38℃)과 두통, 구토 등을 동반하므로 몸에 이상이 없는지 살펴보고 혈소판, 백혈구 감소에 따른 혈뇨, 혈변과 피로감, 근육통, 경련, 의식 저하와 같은 신경학적 증상과 다발성 장기부전 동반 가능하니 잘 살펴봅니다. 2. 야외 활동(작업) 후 귀가 즉시 몸에 붙은 진드기, 진드기에 물린 자국, 검은 딱지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3. 진드기에 물렸거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세요.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농작업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이때 철원군이 앞장서서 농업인들의 농작업 환경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20회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철원에서 개최된다. 2024년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 7번째로 유치하는 이번 대회는 2021년부터 4년째 개최 되어온 대회로 4,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오는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금번 대회는 2021년 ~ 2023년까지 대회 유치 시 코로나 19 확산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 한명의 확진자 없이 성공적인 대회를 추진한 바 있고 작년에는 7일기간 동안 4,000여명의 선수들이 관내 식당 및 관광시설을 이용함으로써 경제 특수 효과를 톡톡히 치룬바 있다. 또한 2023. 5. 15. 철원군과 한국체육대학교간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2026년까지 철원에서 대회 유치를 하기로 하여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가장 큰 규모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이바지 하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이에 철원군에서는 금번 대회시에도 선수, 임원 및 관계자까지 대회 기간동안 관광지 및 문화컨텐츠의 활성화를 위하여 감면 혜택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전국의 태권도 선수단이 평화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철원 밤 마실 행사’를 (5월 17일, 5월 18일, 5월 25일) 3일간 운영한다. ‘신철원 밤 마실 행사’ 에서는 신철원 전통시장 주차장을 활용하여 인형뽑기놀이체험, 친환경 공방 체험(시장에서 하는 원데이 클래스), 장보고 선물받기(스템프 투어), 신철원 책방, 버블 놀이 체험, 먹거리 장터 운영, 초청가수공연(지역가수 포함) 등 다채로운 행사 운영으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내 먹거리공간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이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을 통해 먹거리를 구입함으로써 지역상권 소득증대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광민 경제진흥과장은 “신철원 밤 마실 행사”를 통하여 ‘전통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정주여건 개선 및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철원군은 5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2024년 상반기 철원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철원군은 합동단속반을 편성,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활용 및 부정유통 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사전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가맹점 현장을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및 신고 대상은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 수취·환전(상품권 대리구매 후 본인 가맹점에서 즉시 환전 등), 가맹점 허위 등록 후 제한업종 및 유령업체 운영, 가맹점에서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현금과 차별하여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경우'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부당이득 환수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ㆍ재정적 처분 조치할 예정이며, 중대 위반행위의 경우에는 경찰 수사도 의뢰할 방침이다. 정광민 경제진흥과장은“철원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이 근절될 수 있도록 가맹점주와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신뢰성있는 철원사랑상품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철원군은 고석정 꽃밭 오픈과 함께 고석정 꽃밭에 위치한 철원미(米)술관에서 5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맛있는 철원, 10가지 맛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철원 10대 음식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철원의 ▲오대쌀밥 정식 ▲매운탕 ▲막국수 ▲두부요리 ▲만두요리 ▲국수 ▲송어회 ▲짬뽕 ▲오징어물회 ▲현지인 맛집 소개로 철원의 대표적인 음식을 사진자료와 영상 등으로 소개한다. 주말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철원사랑상품권, 철원 오대꽃밥 소포장쌀(500g), 철원의 맛을 담은 장바구니, 맛있는 철원 부채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꽝 없는 룰렛 이벤트’운영으로 철원 음식에 대한 홍보 효과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전시로 철원의 아름다운 관광지 여행과 함께 한그릇에 담긴 철원의 맛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미식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월군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영월군이 보유한 공용차량에 대하여 공무용 표시 일원화 작업을 추진했다. 현재 공용차량 대부분은 공무용 표시가 부착되어 있으나, 일부는 미흡한 부분들이 있으며, 표시 형식 또한 통일되지 않아 공용차량의 체계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영월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표준화된 디자인(영월군 상징 마크, 미래 영월관광 통합브랜드 BI)으로 공무용 표시 일원화를 추진했으며, 앞서 지난 3월에는 행정안전부의 '공용차량 관리 규정'을 준용하여, '영월군 공용차량 관리규칙' 개정(공무용 표시 부착 의무 도입)을 완료한 바 있다. 조삼식 세무회계과장은 “이번 공무용 표시 일원화 작업으로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건전한 교통 문화정착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고, 영월관광 통합브랜드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매체로도 활용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영월군은 매년 정기적으로 공용차량 관리실태를 지도 점검하여 투명하고 체계적인 공용차량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군정 주요 정책을 알리는 홍보 매체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월군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영월군 외식업지부, 재래시장 상인회, 식품진흥 기금위원 등과 함께 영월군 맛집 육성 프로젝트를 위한 우수사례 현장답사 및 상호 의견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는 최근 미식 투어가 국내외 관광 활동의 직접적인 동기가 되는 것에 발맞추고 영월군이 미식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판으로, 제천의 가스트로투어와 재래시장 운영사례 개선지인 예산시장을 답사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월군은 음식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재래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상권도 활성화하고자 한다. 영월군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영월군의 지역 특산물과 문화를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다양한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영월군은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더 많은 관광객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월군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개발 및 일자리·특화산업, 교육 및 정주 여건, 농특산물의 유통정책 쇄신으로 효율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현재 2실 12과 1단, 1의회, 2직속, 1사업소, 2읍 7면의 조직을 개편해 본청을 3실 13과로 농업기술센터를 3과 1단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지역개발 등 역점사업추진을 위해 도시과를 지역개발실로 직제 상향 조정하고 교육발전특구·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교육체육과를 신설, 지역일자리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일자리청년사업단을 일자리청년과로 농특산물 유통정책 쇄신으로 유통사업단을 농식품유통사업단으로 확대 개편하여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행정과 △문화관광과 △산업경제과 △산림정원과 명칭 변경도 수반된다. 군은 조직개편 기본안에 대한 영월군의회 사전 설명과 입법예고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24. 6월 말 조직개편에 따른 정기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양군에는 이번 주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와 함께 파크골프 및 유소년 축구 등 전국대회가 잇따라 열려 지역이 수많은 체육인과 방문객들로 붐빌 예정이다. 오는 5월 31부터 6월 4일까지 개최되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는 총 41개 종목 중 양양에서 28개 종목이 열리며, 이 중 핸드볼·펜싱·배구·축구 종목이 사전경기로 열려 도민체전의 첫 출발을 알린다. 각 종목별로 핸드볼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양양실내체육관에서, 펜싱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양양다목적체육관에서, 배구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축구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공항구장과 양양종합운동장에 진행될 예정이다. 핸드볼 200명(11팀), 펜싱 200명(15팀), 배구 400명(27팀), 축구 700명(25팀) 등 도내 선수 1,500여명이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제1회 양양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양 남대천파크골프장에서, ‘제5회 양양컵 리틀K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양군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2008년부터 매년 질병관리청과 함께 전국적으로 실시해 온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고혈압‧당뇨병 이환, 의료 이용 등을 조사하여 지역의 건강통계를 생산하고 보건사업 추진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통계적 방법을 이용하여 양양군의 표본 가구를 선정 후, 해당 가구의 19세 성인 866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영양 등),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질환(고혈압, 당뇨병 진단경험 등), 사고 및 중독, 의료이용, 신체계측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 조사 방법은 보건소 소속 조사원 6명이 조사 대상 가구들에 직접 방문하여 태블릿PC를 이용한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이 지급된다. 군은 표본가구에 미리 안내 통지문을 발송해 참여 협조를 구하고,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대한 사전 안내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