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2일 EXCO 서관에서 열린 2023년 AI기반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는 대구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23년 AI기반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에서 AIㆍ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운영전략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시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지역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성과대회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이번 성과대회는 AI기반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 1개소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사업 수행을 격려하고, 추진결과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대구광역시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달서구는 지난 2022년 지역 최초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내 어르신 6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늘 건강’ 스마트폰 앱과 블루투스 기반의 혈압계. 혈당계 등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건강생활 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AI 스피커를 300대 도입해 스마트폰 미소지자 취약계층 어르신의 사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2일 세원약품(대표 이태진)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세원약품 이태진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인재에게 도움이 되고자 2014년도부터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매년 1천만원씩 지금까지 총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지난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022명에게 14억5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2일‘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특성에 맞게 일자리를 설계, 추진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달서구는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시행 초기부터 사업에 참여해 첫해 2개 사업, 237백만원, 27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시작으로 매년 규모를 늘려, 올해는 6개 사업, 1,766백만원, 97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번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우수기관 선정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7개 광역지자체와 195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적극성, 청년 고용실적, 사업 집행률 등을 평해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를 나눠 선정됐으며, 달서구는 경기 시흥시와 함께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달서구는 산단 대개조 사업 등으로 산업구조 대전환에 발맞춰 미래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기업과 디지털전환 전문인력을 연계 지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3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지사장 허재완)’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달성복지재단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허재완 지사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한 성금이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해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달성복지재단 강성환 이사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의 나눔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생계·의료비 지원, 명절 지원, 에너지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원미래포럼은 지난 13일 수요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정지성)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화원미래포럼은 매해 후원금품을 기탁하며 화원읍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하용하 회장은 “추위와 외로움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지성 화원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주시는 화원미래포럼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한 성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위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자문과 2024년 드림스타트사업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해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실적 및 2024년 사업 계획 등을 보고하고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올해 250여명의 아동에게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분야 등 총 49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다양한 사회적 변화와 취약계층아동 지원사업의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아동복지사업의 활성화와 맞춤형 통합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11일 인터불고대구에서 개최된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였으며, 2023년 사업 수행 보건소 258개소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신규 등록 및 집중관리 서비스 처리실적, 예산 집행률 등을 평가하여 우수지자체 9개소를 선정했다. 달성군보건소는 보건소에 내소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하여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 등을 방문하여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와 건강 상담 및 건강교육 등을 실시하고 주기적인 전화 모니터링과 건강관리 물품을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부터는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면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확대하고자 복지부서와 연계하는 등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보건·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신규대상자를 적극발굴하고, 건강문제가 있고 증상조절이 잘 되지 않는 대상자를 자체 선정하여 3개월 동안 집중적인 방문 건강관리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은 대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에서 실시한 2023년 청렴협약 이행평가에서 청렴이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는 대구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대구광역시 투명사회협약 실천에 관한 조례'에 의해 설립된 민관거버넌스로 매년 공공·공기업부문 등 청렴정책 및 청렴활동 실적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기관 선정 후 청렴공로패를 수여해왔다. 올해 달성군은 청렴실천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기관장 중심의 청렴추진단 운영, 고위직 공무원 대상 반부패 청렴실천 서약서 작성, 기관장과의 직접적인 청렴 소통채널(군수님 귀는 당·나·귀·귀) 운영 등 공직사회 내 청렴 관심도를 증가시키고 내부직원의 인식개선을 위하여 기관장 주도의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해왔다. 이 외에도 달성군은 사전 부패예방 기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철저한 분석에 따른 이행실태 점검, 공익신고제 활성화 등의 청렴협약 이행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매우 뜻깊은 수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E&D 포럼’은 12월 13일 오후 3시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소속단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3건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E&D 포럼’은 지역경제와 도시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민의를 반영한 정책을 조성하고자 지난해 9월 결성된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다. 이날 보고는 전경원 의원이 대표 제안한 ‘대구시 재정운용 실태 분석’, 윤영애 의원이 대표 제안한 ‘대구시 청소년 중독문제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 및 조경구 의원이 대표 제안한 ‘교통영향평가의 실효성 제로를 위한 연구’ 등 총 3건이 진행됐으며, 보고회에는 각 연구를 맡아 진행한 연구진과 대구시 5개 중독 유관기관장, 그리고 E&D 포럼 소속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연구 발표자인 한국정당학회 김범수 교수는 “최근 5년간 대구시의 잉여금은 계속해서 감소했고, 재정 운영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지만 여전히 관리가 필요하다”며, 그 방안으로 ▲대구시의회 결산안 심사의견 제시 및 처리결과 보고 제도화, ▲대구시의회 예산 및 결산 심의 보좌 및 지원 기구 확충,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023년 저소득 어르신의 원기 충전!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달서구한의사회 소속 한의원의 재능기부로‘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했다. 한방주치의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서구한의사회(회장 정수경)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한의원 27개소가 참여했다. 지난 11월 한 달 동안 달서구 7개소 재가노인돌봄센터에 서비스를 받는 어르신 중 기력회복이 필요한 100명에게 한방진료 및 한약을 지원해 정서지원, 건강상태 체크, 교육 등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달서구는 지난 2012년 달서구한의사회와 의료협약을 체결해 매년 1~2회 정도 무료 한방진료 및 체질별 한약을 선물해 현재까지 1,325명(환가액 4억2천만원 정도)에게 지역사회 선행을 베풀고 있다. 정수경 달서구한의사회장은 “한방주치의 사업에 참여해 주신 원장님의 재능나눔에 감사드리며,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건강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