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에 위치한 맛있는 이오갈비(대표 차승준)는 12월 12일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은향)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컵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차승준 대표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아낌없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컵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칠성신협(상임이사장 이용철)은 12월 1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경)에 전기요 10개를 기탁했다. 칠성농협 이용철 이사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칠성동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고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기요를 전달한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칠성동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전기요는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전기요 10개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구·경북도회(회장 서춘도)는 지난 12일,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업지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서춘도 회장은 “겨울철 한파로 한껏 움츠러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따뜻한 온기로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나눔은 신암4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조동래)으로 기탁되어 신암4동 저소득 이웃들의 난방용품으로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김두한 신암4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민간사회안전망을 통해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복지사각지대 지원사업에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2023년 동구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12일,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자원봉사센터 주관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해를 총결산하는 행사다. ‘세상을 잇는 우리 동구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600여 명의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축하공연,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홍창식 이사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동구자원봉사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원봉사가 더욱 확산되고, 나눔의 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퀸벨호텔에서 ‘2023년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동구가 주최하고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동 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올 한 해 동안 운영된 협의체의 성과 공유 및 피드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우수동 시상, 민․관 협력 우수사례 공유, 부산영도경찰서 권종오 경위의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야말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보듬어서 동구 주민 모두에게 따뜻한 손길이 갈 수 있도록 아주 큰 역할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다. 올 한 해도 열심히 활동 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구 협의체에서는 지난 5월에는 경기도 광주시 일원으로 ‘역량강화 선진지견학’ 실시, 8월에는 복지리더 양성을 위한 ‘복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지난 7일에 열린 산림청 주관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가로수 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산림청은 도시숲·가로수 등을 생태적으로 건강하며, 사회·문화적 기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매년 각 부문에서 녹색도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시·도에서 30건의 우수사례를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장심사를 통해 대구 동구 각산동 경안로 가로수길이 가로수 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각산동 경안로 가로수길은 산림과 연접한 가로수길을 주변의 다양한 종류의 녹지와 연결해 조성했다. 산과 도심을 잇는 바람길로 조성한 기능적 측면과 편안하고 아름다운 녹색환경을 제공했다는 경관적 기능, 가로수의 생육상태, 유지관리 측면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가로수의 지속적인 관리에 힘써 도시 미관을 향상시키고, 도시숲 확충으로 탄소 중립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독일 율리히 연구소와 자기공명영상 기반 첨단의료영상기술 연구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기공명영상, 특히 조직의 주요 생체 지표를 측정하기 위한 정량적인 자기공명영상(Quantitative MRI)과 고해상도 기능적 뇌 자기공명영상 및 이에 기반을 둔 의료영상 진단기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오성석 팀장은 케이메디허브 소개 및 자기공명영상 기반 뇌전증 진단지표 탐색 연구, 소아·청소년 뇌영상 빅데이터 구축 관련 연구개발 결과에 대해 발표를 했다. 독일 율리히 연구소의 존 샤 교수는 율리히 연구소 및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자기공명영상 첨단의료영상기술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정량적 자기공명영상 기법을 활용한 정량적 생체 조직 지표를 도출하는 의료영상 진단기술을 발표했다. 독일 율리히 연구소의 윤성대 박사는 초고자장 자기공명영상장치를 활용한 고해상도 기능적 뇌 자기공명영상 획득 및 재구성 방법에 대한 연구개발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케이메디허브와 독일 율리히 연구소와 자기공명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의료원은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창의혁신회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의료원 창의혁신회의는 의료원 각 부서 다양한 직종과 연령대 13명의 직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월 2회 회의를 통해 ▲혁신 아이디어 및 미래 전략 발굴 ▲조직문화 및 소통 개선 ▲의료체계 혁신 및 업무 능률성 제고 ▲홍보 방향 모색 등 대구의료원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시오 의료원장, 구본탁 경영기획본부장, 권오언 진료처장, 신상헌 행정처장, 김소미 간호부장 및 창의혁신 리더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현황 ▲성과보고 ▲경영진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보고회에서는 대구의료원 슬로건 개발, 아이디어 제안 게시판 신설, 신입직원 웰컴키트 제작, 포토존 설치 등 고객 및 직원 만족도 향상과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성과를 보고했다. 이어 경영진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에서는 지난달 새로 부임한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이 창의혁신 리더들과 함께 그간의 활동 내용과 성과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공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에서 12월 16일 오후 3시, 지역을 대표하는 인디 뮤지션들의 연주와 함께 시민친화적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2023 인디고 크리스마스 Indie Go Christmas’ 공연이 펼쳐진다. ‘2023 인디고 크리스마스 Indie Go Christmas’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양성과정’ 문화기획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공연이다. △김대호 △김산 △윤주훈 △정혜진 △주서영 등 대구 예술계를 이끌어 갈 청년 기획자들이 참여했으며 본 공연을 통해 지역민에게 대구예술발전소를 홍보하고 시민친화적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함께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연말 콘서트로 프로그램 구성 또한 특별하다. 크리스마스 캐롤을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자작곡 등 관객들은 대중적인 곡과 각 뮤지션의 개성 넘치는 음악 색채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출연은 △디파이(D_Fi) △우나리 △퍼플오션 총 3팀이 함께한다. ‘퇴근 후 나에게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인지원팀이 지원한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 참여 기관인 복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매칭 예술인 5명이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12일 케이브하우스(서울시 용산구)에서 열린 2023년 예술로 사업 전체지역 성과공유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진흥원은 예술인 복지를 적극 실현하고자 지원사업 공모에 심혈을 기울여 2020년부터 4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사업비는 전국 최대 규모인 555,424천 원으로 14개 기업·기관 및 예술인 70명과 6개월간 예술협업 활동을 펼친 후 지난 11월 11일 성과공유회를 성료했다. 특히 올해는 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전국 단위 우수사례 시상제도가 신설됐다. 전국 13개 기관, 200개 팀(예술인 996명) 중 우수사례 수상 후보로는 43개 팀이 올랐다. 이중 진흥원이 지원한 복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매칭 예술인 △박준우(리더/음악) △권영세(문학) △장재영(연예) △이승희(시각예술) △박재현(영화)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어 '2023 예술로 사업 전체지역 성과공유회'에서 ‘문화체육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