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허브도시로 발돋움시킬 제도적 기반이 될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박형준 부산시장이 어제(1월 31일)와 오늘(1일) 이틀간 서울에서 여·야 핵심 인사, 관계부처 장관 등을 직접 만났다. 이는 지난 25일 부산 여·야 국회의원 전원의 이름(전봉민 대표발의)으로 법안이 발의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채 이뤄진 광폭 행보다. 특히, 국회와 정부가 상임위 검토, 부처협의에 착수해 법안에 논의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 관계부처 장관 등을 대상으로 한 박 시장의 맨투맨 법안 세일즈로 법안 제정의 공감대를 더욱 두텁게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은 부산만을 위한 법안이 아니다.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조성으로 부산을 대한민국의 균형발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엔진이자 남부권 발전의 혁신동력으로 만들겠다는 국가 차원의 전략이다.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을 찾아, 대한민국의 비약적 성장을 위해 부산이 남부권의 거점도시가 돼야 한다며 파격적인 규제혁신과 세제감면을 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수민동은 지난 30일 설명절을 앞두고 부산성의신협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양곡(10kg 30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성의신협은 1973년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설립된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과 후원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윤석영 이사장은 “성의신협은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성장의 나눔도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싶다”며 “조금 더 지역민에게 밀착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하겠다 ”고 말했다. 하문숙 수민동장은 “부산성의신협에서 명절 때 마다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하다”며“기부받은 양곡은 홀몸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수민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2일 BNK부산은행으로부터 설맞이 복(福)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생필품 13종을 담은 복꾸러미 550박스(2,75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의 설립주체로 2007년 공익장학재단 출범 후 장학・교육지원사업을 비롯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신식 부산은행본부장은 “부산의 중심인 동래구의 발전과 청사 이전이라는 큰 사업이 잘 이루어지길 바라며, 지방은행으로써 더욱 지역복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오랜시간 나눔을 실천하는 부산은행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없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성품을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동래중앙교회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성금 1,55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래중앙교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30일 동래구에서는 ‘2023년 이웃돕기 유공’감사패를 전달했다. 동래중앙교회 관계자는“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이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매우 기쁜 일이다”며“감사패는 교회 성도님들을 대신하여 대표로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기탁해 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됐으며, 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동래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 복산동은 지난 31일 설명절을 맞아 나눔복지회로부터 저소득층 50세대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2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복산동 나눔복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서로 합심하여 만든 자생단체이며,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명절 온누리상품권 지원, 독거노인 생신축하 사업, 긴급복지지원 등의 여러 복지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김재호 나눔복지회장은 “모두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매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하시는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이 넘치는 복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산동 김재현 동장은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질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성품을 전달해 주신 복산동 나눔복지회에 감사를 드리며, 소외받는 대상자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 명장1동은 지난 31일 설날을 맞아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저소득 가정(30세대)을 위한 떡국 떡(2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경자 명장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모여 떡국을 전달함으로써 온정 가득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서 기뻤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영심 명장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부녀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주민 모두가 훈훈한 정이 넘치는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공립 수석교사 16명, 초·중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사 3,305명 등 모두 3,321명의 교사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중등의 경우 1일, 초등의 경우 2일 각각 오후 2시 발표한다. 학교급별 인원은 수석교사의 경우 초등 12명과 중등 4명이다. 교사는 초등 2,022명, 중등 1,172명, 특수학교 111명이다. 2월 초 교사 인사 발표는 ‘2월 신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 운영을 위한 것이다. 3월 이전 학교 현장의 체계적인 교육계획 수립과 신학년 교육과정의 내실 있고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초빙교사제도 개선, 다자녀 교사 기준·가산점 확대 등 교사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중등 인사는 서부산권 학교의 교사 초빙 범위를 확대하고, 학교장 추천 교사 전보 유예를 교당 1명 허용하는 등 학교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성화고등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 간의 연속전보를 제한해 순환근무를 활성화했다. 초등 인사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월 31일 부산진구 SNS 서포터즈 ‘지니어스 5기’ 위촉식을 개최하고 SNS 홍보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부산진구는 각종 핫플레이스 및 구정소식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인 SNS 계정 활성화 및 콘텐츠 제작역량 등을 고려하여 지니어스 5기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SNS 활동지원단 ‘지니어스 5기’는 앞으로 1년간 각종 행사 현장 취재 및 콘텐츠 제작, 명소 소개, 주요시책 홍보 등의 활동을 통해 부산진구의 각종 소식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지니어스 5기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부산진구의 풍성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골목상권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체를 육성하여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공동체’란 골목을 기반으로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를 뜻하며 부산진구는 공동체 지원을 위해 지난해 10월 '부산진구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의 모집대상은 대표자가 선출되어 있는 골목상권 공동체이며 초기 사업 경험이 부족한 상인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관할 동장과 협업을 통해 사업의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2개소,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대상지로 선정되면 골목상권 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월 29일까지이며 접수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골목경제에 활력이 되살아나고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미래에 더 나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취업 올인원 고고-JOB’프로그램을 추진 한다. 취업 올인원 고고-JOB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 취업 일정과 연계하여 다양한 취업 관련 주제를 다루며,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실전적인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국가직무능력평가(의사소통 능력, 문제해결 능력, 수리 능력, 자원관리 능력), 문제 풀이 특강,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노하우 특강, 현직자 초청 모의 면접, 면접 자세 특강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 간의 학습과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취업 준비를 도모하고, 현직자 멘토링으로 취업역량을 강화시켜 성공적인 취업으로 연결시킬 예정이다. 상반기 과정은 3월 8일부터 4주간 진행되며, 하반기 과정은 9월에 진행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들 간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국민취업지원제도 기관과 연계한 사후관리가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1월 31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부산시 거주․활동하는 18~3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