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주식회사 대웅이티는 1월 25일 부산 강서구에 청소년 지원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강서구가 지난 27일 명호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 고1 대상 대학입시 1등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교육방송(EBS)과 함께한 이번 설명회는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예비 고1 학생들에게 선제적 대입 전략을 설명해 학습 동기부여 및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EBS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인 인천 하늘고 심주석 교사와 부천 소명여고 김진석 교사가 강사로 나서 ‘고등학교 수학 영역 학습 전략’과 ‘2027학년도 대학입시 1등 전략’ 등을 강의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고등학교 교과과정 등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감이 있었는데, 달라진 입시제도와 공부법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으로 앞으로의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는 학령인구 비율이 부산에서 가장 높고,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학생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이 좋은 여건에서 공부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감전동은 지난 26일 감동생생 예술창작촌 우드락 목공예 협회로부터 주민들을 위한 야외용 벤치 4개(1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우드락 목공회 협회 윤재웅 창작촌장은 “회원들이 열심히 만든 야외용 벤치가 감전동 주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갑진 감전동장은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쉼터를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모라1동행정복지센터에서‘㈜다비치 안경체인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부산지부)’과 함께 취약계층 무료 안경맞춤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입하거나 교체하지 못하는 어르신, 청소년 등 46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후 준비해 온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안경테 등을 직접 고르도록 했다. 안경제작 후에는 (주)다비치안경체인 사상이마트점을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청력 검사도 함께 진행해 난청 예방의 기회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홀로 손자들을 키우면서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들의 시력에 맞는 안경을 바꿔 줄 수 없었는데 새 안경을 지원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단 및 부산지부 점주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에는 수년째 명절마다 외로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익명의 기부자가 있다. 지난 26일에도 어김없이 설 명절을 맞아 양곡(10kg) 10포를 기탁했다. 기부자는 본인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으며 동 관계자는 양곡 배달기사로부터‘기부자가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께 꼭 전해달라고 당부했다’는 말만 전해들을 수 있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수년째 이웃을 위해 보이지 않는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모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홀로 어르신 등 1인 가구 30세대에 정성 담은 반찬을 전달했다. 전윤구 위원장은 “아침부터 준비해서 오후 4시쯤 배달하는데 얼마나 반겨주시는지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미영 모라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생각하며 봉사를 해주시는 동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뜰히 이웃을 살피는 모라3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모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도 건강음료, 밑반찬 등을 전달하며 홀로 어르신의 안부를 꼼꼼히 챙겨 나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 25일 대순진리회 영월방면 덕포회관으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백미(10kg) 200포(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대순진리회 영월방면 덕포회관은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매년 성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 설 명절에도 어김없이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전희숙 선감은“성품 전달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정 덕포2동장은 “매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이웃사랑의 손길이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덕포1동은 관내 해강축산이 매월 10만 원 상당의 고기를 강선대 행복마을 갤러리부엌에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선대 행복마을 갤러리부엌은 기부받은 식재료로 운영이 되는 순수 봉사 단체로 매주 1회,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30세대를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춘희 회장은 “최근 후원이 줄어 밑반찬 나눔 봉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소중한 후원이 더해져 더 건강하고 따뜻한 밑반찬을 전해 줄 수 있어 기쁘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규민 대표는 후원에 이어 지난 25일 밑반찬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 했으며“작은 나눔에 봉사자분들의 솜씨가 더해져 우리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운대구는 설 연휴 화재 사고에 대비하여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안점점검을 실시했다. 하성태 부구청장은 지난 26일 좌동재래시장과 해운대시장을 방문해 노후 전기 설비 및 화재예방시설 점검에 나섰다. 해운대구는 화재취약 시기인 겨울철을 맞이해 지난 연말부터 1월 26일까지 13개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방서 및 안전자문단과 함께 소방·전기·가스 등 화재발생 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펼쳐왔다. 특히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여부, 소화전·방화문 정상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배선 불량 및 전기기기 접지상태, 가스용기 보관 실태, 가스차단기 작동 여부,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을 점검해 화재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구는 지난해 12월 해운대시장에 발생한 화재처럼 누전 등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누전차단기 설치 등 관련 시설물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고 각 점포에 신속한 보완조치를 강구했다. 또한 상인회 자체적으로 자율소방대를 편성해 야간 순찰활동을 권장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등을 홍보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구는 전통시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공무원노조 해운대구지부 제7기는 지난 26일 나눔캠페인 성금 111만 9천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해운대구 제7기 노조가 오는 2월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의미있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조합원과 후원회원 1,119명 명의로 1천원 씩 모아 조합원 명의로 전달한 것이다. 공무원노조 해운대구 지부는 구청 직원 상조회 운영, 공직사회 개혁과 공무원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3월부터는 제8기 임기가 새롭게 시작된다. 한편,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공직자로 다 함께 일하고 있는 공무원노조가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한 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