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구 초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 33여 세대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2024년 새해안부를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우리동네 역사알기 구덕골자원봉사캠프와 엄광산 천불암은 지난 18일, 엄광산 천불암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엄광산 천불암은 매월 쌀 6포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기로 협약하였으며, 이날 지원받은 떡국 1kg 40봉, 쌀 10kg 6포는 서대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동백마을 선한 챌린지’ 사업의 2024년도 2호로 동대떡집 오기태 대표가 참여하여 동대신1동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백미 10kg 50포를 지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영도남항시장상인회는 지난 1월 19일 영선1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종민 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이웃돕기에 참여하게 됐으며,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항시장상인회 상인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날 기탁된 성금 100만원은 영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누리 희망나눔사업비로 모금되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영도 디자인 잇기 브랜딩 사업 결과를 적용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센터 운영 및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영도 디자인 잇기 브랜딩 사업은 영도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고 본 센터가 참여한 사업으로, 문화도시 영도 브랜딩을 활용하여 각 기관의 정체성을 담은 브랜딩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를 위해 본 센터, 총괄 디렉터, 브랜딩 전담 디자이너가 함께 작업했으며 그 결과 본 기관의 특징을 고려한 브랜딩과 디자인시안이 최종 결과물로 선정됐다. 박숙경 센터장은“등대, 돛단배, 파도, 테라포트 등의 이미지를 활용한 최종 결과물이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청소년과 우리 지역 영도의 이미지를 잘 담아내어 무척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며 “본 결과물을 잘 적용하여 향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브랜딩 사업 결과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기관을 홍보함으로써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 SOO에서는 지난 19일 전기 누전등 화재에 취약한 동구 좌천동 성북전통시장을 찾아 붙이는 자동 소화기 (119 스티커-200만원상당)를 전달하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민간봉사단체인 ‘좋은세상만들기’는 관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하여 영도구 영선2동에 라면 50박스(환가액 120만 원)를 기탁했다. 1995년 영선2동파출소 청소년지도위원회로 시작된 민간봉사단체인‘좋은세상만들기’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23년 동안 독거노인, 결식우려아동, 소년소녀가정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관내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결식아동 및 청소년 50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최국철 회장은“이번 기탁활동은 저소득층 아동 ·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조금씩 모아 마련하게 됐으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여러 해 동안 꾸준히 사회적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좋은세상만들기’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 문화 확산이야말로 좋은 세상을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지난 1월 19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격려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영도구에'사랑의 성금'200만원을 기탁했다.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1986년에 설립된 순수 봉사단체로 사랑의 성금 지원과 정(情) 나눔 봉사활동, 자연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권재영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며, 해마다 성금을 지원해 주고 있는 회원들에게도 감사하다.” 라고 밝혔다. 영도구 관계자는“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힘써 줘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주민자치회 서예교실 동아리는 2024년 입춘을 맞이하여 마을의 모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입춘대길(立春大吉), 만사형통(萬事亨通)’ 입춘첩 200세트를 직접 제작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었다. 제작된 입춘첩은 2월 16일 갑진년 지신밟기 행사에 참여할 각 가정과 기업 및 상가에 전달할 예정이며, 일부 수량은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에게 배부한다. 봉래2동 방수진 동장은“서예교실 동아리에서 직접 제작한 입춘첩은 주민에게 보다 의미있는 희망의 선물이 되고 있으며, 4년째 입춘첩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남구지회는 17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평가 보고대회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대회사·축사, 사업실적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3년 한 해 자유총연맹 남구지회에서 추진한 사업 성과를 되돌아보며 회원 간 노고를 격려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로써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배동석 회장은 “지난 일 년 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발전을 위해 활동해 준 모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자유총연맹 남구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