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오는 25일까지 ‘중소기업 안전+ 컨설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중년 퇴직자의 경력을 활용해 지역 내 기업에 산업안전, 경영, 인사, 재무 등 분야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세부적인 컨설팅 분야는 산업안전, 정책사업 신청, 경영, 인사․노무, 세무․회계, 금융, 홍보 등이며 기업이 원하는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은 오는 2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다수의 기업이 컨설팅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기업이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성장과 발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금정구 기아 오토큐 부곡점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를 부곡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아 오토큐 부곡점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전종기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맛있는 나눔 쌀을 전해드리며 소외된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힘내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부곡1동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 부모 세대 등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5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금정구 선두구동은 두구동교회에서 지난 16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두구동교회는 매년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규 목사는 “힘든 분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의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17일 공간523,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문화예술과 복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합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한 협약에 따라 공간523에서는 작품 전시회 및 MD 판매 수익금 등을 기부하고 엄궁동에서는 관련 전시회 홍보와 후원금 배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후원금을 지역 복지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그 첫 시작으로 공간523에서 현재 진행 중인 김재홍 개인전‘해피듀오 위드 송월타월’의 MD 판매 수익금 전액을 엄궁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공간523 최정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과 복지가 함께 공존하여 발전하는 협력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공간523 최정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전시회 수익금은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15일 통장협의회로부터 설날을 맞아 사랑의 라면 50박스를 기탁받았다. 박신자 회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만큼 이러한 도움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에 나눔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 50박스는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구 영주2동방위협의회는 지난 9일 영주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인수 前회장에 대한 감사장 전달, 신임 회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희열 신임 회장은 “오늘 참석하여 축하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영주2동방위협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활동하겠으니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구 대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설맞이 온기나눔'성품 전달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취약계층 20세대를 방문하여 명절선물로 1인용 매트를 전달하고 건강과 생활실태를 살피며 안부를 전했다. 윤영숙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2024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대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에서는 2020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 구민 대상 '구민안전보험'을 2024년 2월부터 갱신·시행한다.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민(외국인 포함)에 한하여 전․출입 시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타 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구민의 별도 보험금 부담은 없으며, 보험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까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익사사고 사망·의사상자상해·가스상해위험사망·가스상해위험후유장해·자전거상해 사망·자전거상해 후유장해·화상 수술비·개물림사고 응급내원치료비·사회재난사망 등 총 11종으로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다양한 재난․재해 피해에 대한 보장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구민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려 구민의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개인기부자 차전옥 님이 지난 18일, 동대신3동을 통해 취약계층 50세대에 총 50만 원 상당 어묵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오복전기와 부친 김두상 씨는 최근 부산 강서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