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구청 1층 입구에서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상호존중의 날'운영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1=1)로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직원들과 함께 출근하는 직원들과 웃으며 인사하고, 1=1(동등의 의미)이 새겨진 떡을 전달하며, ‘상호존중의 날’ 지정 운영과 상호존중 4대 중점실천 과제를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매월 11일‘상호존중의 날’운영 팝업창을 직원 게시판에 게시하여 4대 중점 실천 과제인 올바른 호칭,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금지, 사생활과 다양성 존중하기, 칭찬 주고받기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상호존중 조직문화 만들기 체크리스트’로 직원들이 자가 진단을 통해 셀프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직장 내 괴롭힘이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관장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재)수민장학회는 지난달 29일 수민동새마을금고로부터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강기영 수민동새마을금고이사장은 “수민동 청소년들이 학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다”며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지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자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재)수민장학회이사장은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주시는 수민동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귀중하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동래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동래구 SNS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기를 맞이하는 동래구 서포터즈는 구정, 행사, 문화·관광 자원 등을 주민의 시각에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온라인 구정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래구는 지난달 12월 4일부터 22일까지 대학생과 직장인, 주민 등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했으며, 온라인 구정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총15명의 서포터즈를 선정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동래구 SNS 서포터즈로 선발된 주민과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3기 우수 서포터즈 표창장 수여와 4기 서포터즈 위촉장을 수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서포터즈 활동 응원과 함께 앞으로의 홍보 방향을 모색했다. 지난해 3기 서포터즈는 동래읍성역사축제, 빛이 물든 온천천 빛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문화재, 맛집, 명소 등을 소개하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4기 서포터즈도 올해 30회를 맞이하는 동래읍성역사축제를 비롯해 주민의 삶과 밀접한 구정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장준용 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 명장2동은 지난달 27일 작은샘어린이집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2,000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작은샘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사용하던 생활용품과 의류 등을 아나바다 활동으로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매년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금을 마련하고 있다. 최미옥 작은샘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에게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그 어떤 가르침보다 좋은 교육이다”고 말했다. 엄정원 명장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정성어린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사랑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아름새마을금고는 지난 1월 12일 ‘사랑의 좀도리’활동으로 모은 기부금 66만원을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아름새마을금고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봉래2동을 만들어 가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기관으로, 매년‘사랑의 좀도리 활동’을 포함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철정 이사장은“한아름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한아름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아름새마을금고는 지난 1월 11일‘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 70만원을 영도구 신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매년 한아름새마을금고는 사회공헌사업의 일원으로 회원과 직원, 지역주민들의 작은 정성과 사랑을 통해 조성된 성금(품)을 신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하고 있다. 박철정 이사장은“사랑의 온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는 좀도리의 가치를 계속해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장희식 신선동장은“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아름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행정체험을 통한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4주간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대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사업을 운영한다. 지난 12월 모집공고 이후 42명의 신청자 중 12명을 선발했고, 선발된 대학생들은 1월 8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영도구청과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대학교 및 해양환경공단(해양환경조사연구원)에 각각 배치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보조 및 지원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고신대학교 일자리센터와 연계하여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3일간 참여하는 등 연수기간 중 알찬 경험을 쌓을 계획이다. 영도구 관계자는“이번 행정체험 연수사업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되어 향후 진로를 결정하고 경력을 개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2022년부터 매년 동계·하계 방학 기간을 활용,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강화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사업을 운영해오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한국 B.B.S부산연명 영도지구회는 지난 1월 11일 설 명절을 맞아 영도구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BBS영도지구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 왔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영도사계절산타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안고 있는 소외계층에 지원 될 예정이다. 김하진 회장은“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사회 환원과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소재 제6영도교회는 지난 1월 11일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최경윤)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원영 담임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런 나눔이 이어져 추운 겨울 한파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한 해를 시작하느라 바쁜 이 시기에 주변 이웃을 앞장서서 먼저 챙겨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제6영도교회는 매년 성․금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정성껏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제1호 지방정원인 삼락생태공원이 3년 뒤 전국 최대의 국가정원으로 지정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은 11일 오전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낙동강협의회 신년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삼락생태공원 국가정원이 부산을 대표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낙동강 권역에 있는 부산시 사상구·강서구·북구·사하구와 양산·김해시 등 6개 자치단체는 법정기구인 ‘낙동강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 협의회는 이날 공동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동협력 사업·비전과 올해 낙동강 주요 현안 사업을 발표했다. 초대 협의회장을 맡은 나동연 양산시장은 “강과 사람, 자연과 문화의 공존을 지향하는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6개 지자체가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브리핑에서 낙동강권역 규제개선, 낙동강변생활체육 저변확대, 낙동강변 힐링 문화‧관광, 낙동강권역 접근성 개선, 낙동강변 생태성 강화 등 올해 협의회 6개 분야 공동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삼락생태공원 국가정원 지정과 관련한 질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