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7일, 대구남구가족센터와 함께 2,500만원 상당의 안심 홈 세트를 구성해 1인 가구 및 한부모 가구 130가구를 대상으로 안심 주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안심 주거 프로젝트‘세이프-홈’은 1인 가구 및 한부모 가구 대상으로 주거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 시스템에 대한 실질적인 안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하여 신청 희망자의 주거 환경에 맞춰 필요한 안심 홈 세트(방범 물품)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전․월세 거주 중인 1인 가구 및 한부모 가구, 범죄 피해 가구의 세대주이고, 올해 안에 물품 소진 시까지 신청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여 남구의 모든 가족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심주거 프로젝트‘세이프-홈’사업 신청 관련 서류는 대구남구가족센터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구남구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2023년 대구광역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남구 보건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치매는 진행될수록 기억력, 지남력, 집중력, 문제해결력 등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에서 자주 반복하는 활동에 다양한 문제를 겪게 됨에 따라 남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 인지 자극 프로그램에 집안일, 약 복용, 외출, 수면, 장보기를 주요 내용으로 한 일상생활 지원 영상 활용 교육과 지역자원과 연계한 현장 체험 훈련을 적극 추진하여 경증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관내 치매 안심 마트와 연계한 장보기 체험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텃밭 가꾸기 체험 ▲남구치매안심센터 기억쉼터 ‘모디라 기억카페’ 운영 등 현장 체험 훈련 성과를‘2023 대구 남구 치매극복 건강한마당’행사를 통해 사진, 영상, 현장 시연 등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함으로써 참여 어르신의 자신감 및 성취감 고취와 지역사회 치매 극복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출산장려진흥회는 지난 6일 동구청을 방문,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여성위생물품(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설은주 회장은 “여성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인식개선 및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여성청소년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물품을 기탁해주신 데에 설은주 회장을 비롯한 한국출산장려진흥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는 통계청이 주관한 지자체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본선에서 전기·가스·수도요금 연체 정보를 활용한'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통계청이 지역통계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전국의 지자체, 시도 연구원, 한국은행 등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방통계청별 예선과 통계청의 본선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6건을 선정했다. 대구광역시는 동북지방통계청에서 실시한 지난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통계청 주관의 전국 본선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사업은 ‘대구광역시 위기가구 종합지원 계획’에 따라 지난해 10월 한국전력 대구본부, 대성에너지(주), 상수도사업본부와 ‘위기정보 빅데이터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월 공공요금 2개월 이상 연체정보를 제공받아 시(市) 빅데이터과에서 위치기반으로 중복연체자를 찾아 내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속히 조사를 실시하여 국민기초, 긴급복지, 기초연금 및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 및 조직단체회원 30명은 11월 4일 토요일 자매결연 도시인 안동시 길안면 사과 농가를 방문해 길안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과 함께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참여자들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재배 농가 2군데를 찾아 농장주로부터 간단한 사과 수확 방법을 설명 듣고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장선아 동장은 “지난달 6일 길안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도움이 될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오다가 이번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농촌 일손 돕기가 양 지역이 자매결연 도시로서 실질적인 상호교류와 동반성장을 이루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현수 복현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한창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자매도시인 안동시 길안면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동 사과 판매 촉진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달성군 내 다문화청소년 및 가족구성원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역 내 희망자를 모집하여 11월 4일 토요일 ~ 5일 일요일 이틀간 다문화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다문화힐링캠프는 1박 2일 동안 관내 청소년 및 보호자 30여 명이 참여하여 레크레이션, 치유의 숲 프로그램, 청소년 및 부모집단상담,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다문화힐링캠프를 통해 가족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 또한 다문화 가정에서 생길 수 있는 경제적, 심리·정서적 부분에 대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과 가족구성원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결속력을 강화하여 공감과 배려 중심의 가족공동체의식을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했다. 김지향 센터장은 “선선한 가을날 달성군 내 청소년 및 가족구성원이 전문집단상담, 문화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족공동체 의식을 도모하고 가족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청소년 및 가족구성원들이 다양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고 보다 나은 삶을 영위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은 지난 6일 목포 일원에서 달성군 여성지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달성군 여성지도자 리더십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비발디연구소 소장인 이창현 강사의 ‘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는 특강 및 리더십 향상과 단체 간 화합을 위한 팀빌딩 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여성 리더의 자질 향상 및 여성 단체 회원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한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6개 단체의 단체장과 회원 32명은 모든 프로그램에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여성 리더로서의 자질을 강화했다. 남명숙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회원들이 지역의 여성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쌓아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 여성 지도자로서의 소양과 리더십을 드높여 달성군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분담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군에서도 여성의 역량 강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지난 4일 '2023년 대구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 터전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체험수기가 ‘교육감상’,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스런 쾌거를 거두었다. ‘2023년 대구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여성가족부와 대구시 주최, 대구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소년 및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의 능동적인 봉사활동 참여 환경 조성 및 지역 내 사회적 인식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는 향후 지역 내 다양한 활동과 연계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청소년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성진 관장은 “청소년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은 지난 3일 대구 일원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달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삶의 차이를 인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제12회 대구여성영화제에 참가하여 영화를 통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증진시키고, 우리 군에 적합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발굴하여 향후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소수자 등과 더불어 살아가는 여성친화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최됐다. 달성군은 2020년부터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여성친화도시로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주민 중심의 다양한 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의 활동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모두가 살기 좋은 달성이 되도록 돌봄 중심의 지역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군민이 빛나는 여성친화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은 지난 6일 목포 일원에서 달성군 여성지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달성군 여성지도자 리더십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비발디연구소 소장인 이창현 강사의 ‘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는 특강 및 리더십 향상과 단체 간 화합을 위한 팀빌딩 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여성 리더의 자질 향상 및 여성 단체 회원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한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6개 단체의 단체장과 회원 32명은 모든 프로그램에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여성 리더로서의 자질을 강화했다. 남명숙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회원들이 지역의 여성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쌓아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 여성 지도자로서의 소양과 리더십을 드높여 달성군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분담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군에서도 여성의 역량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