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 2)은 27일, 판암근린공원 조성추진현황 점검을 위해 시 관계부서와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상래 의원은 직접 지역 주민들을 만나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부서에 주민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차질없이 조성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판암근린공원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추억이 깃들어있는 공간으로, 가든갤러리, 숲속놀이터, 커뮤니티 마당 등 다양한 편익시설의 확충을 통해 시민의 여가활동 증진 및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일상 속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27일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청람관에서 관외전입자 및 신규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2025. 1. 1.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장 교부식을 진행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속초양양교육을 위해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열정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의령군의정회가 27일 의령군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이창섭 의정회장,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 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기에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의정회 활동 영상 보고, 예결산 및 임원선임 안건 처리, 업무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순서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신임 회장으로 박춘곤, 부회장은 김종화, 감사에는 손태영, 김철호 전 의원이 선출됐다. 한편 감사패는 의령군의회 정기용 의사팀장에게 수여되어 그간 의정회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27일 전주지역 한 식당에서 ‘동반성장 DAY’ 송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사회적 연대 의식을 확산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장학금 수여 △송년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경우 참석자들이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배우시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영재 전주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오늘의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전주시는 앞으로도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장애인의 권리보호와 사회적 참여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가 RISE 추진을 위한 청사진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대전시는 대전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대전시는 RISE 체계 마련을 위해 지난해 5월 시-교육청–대학-출연연-지역기업 간 업무협약 체결 및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협력 체계를 마련했으며, 올 3월 대전테크노파크에 전담기관인 대전RISE센터를 개소했다. 또한, 지역대학과 10회 이상 논의를 거쳐 RISE 단위과제 등을 도출했고, 전문가 자문 및 대학과의 간담회 등 지속적인 소통으로 5개년 계획을 보완하여 12월에 최종안을 마련했다. 기본계획은‘ABCD+QR 경제과학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교육혁신 지‧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구축’이란 비전 아래 5대 프로젝트 및 12개 단위과제로 구성됐다. 대전 RISE를 이끌 5대 프로젝트는 ▲지역선도형 대학교육 특성화 ▲지역 정주형 취‧창업 활성화 ▲지속발전형 지‧산‧학‧연 협력 고도화 ▲생애성장형 직업‧평생교육 강화 ▲RISE 촉진형 지역현안 해결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인‘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를 방문하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대전 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사회적자본센터(대표 한재명)가 함께 했다. 대전시 서구 평촌동에 위치한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는 중증 지적장애인 1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보호시설로,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화장지 600롤과 키친타월,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청소 등 환경 정리 활동을 펼쳤다. 박희용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도군 소재 이서중학교 비즈쿨 동아리 학생들은 27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이서면에 기부했다. 비즈쿨 동아리는 비즈니스와 스쿨을 합친 용어로, 학생들이 스스로 기업 아이템 구상 및 제작 판매 활동 등을 통해 창업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는 동아리이다. 김태득 이서중학교 교장과 배지은 비즈쿨동아리 학생대표는 “청도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만든 과일청과 천연제품을 활용한 수제 샴푸, 바디워시 등을 교내 축제 등 학교 행사에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태 이서면장은 “틈틈이 시간을 내어 동아리 활동으로 정성을 모아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행복이 가득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아너 소사이어티 청도 9호 가입자가 탄생해 26일 청도군청에서 가입식을 개최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 약정을 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가입식은 약정서 서명과 아너 소사이어티 인증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가입자 청도 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박지민씨는 농업회사법인 구라(주) 대표로 청도 4호 아너 회원인 박희주 그린피스 버섯농장 대표의 자녀이다. 2017년 1월 박희주 대표가 청도 4호 아너 회원으로 가입한 데 이어 같은 해 11월 아내 엄순덕씨와 자녀 박지혜씨가 동시 가입했다. 이듬해 자녀 박지숙씨가 가입하고 이번 해 자녀 박지민씨가 가입하면서 박희주 대표 가족은 나란히 청도 4호․5호․6호․7호․9호 아너 회원으로 전국 27번째, 경북 1호 패밀리 회원이 됐다. 박지민씨는 “오랫동안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부모님을 보며 내 고향 청도를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라며, “제가 부모님의 모습을 본받은 것처럼 저의 선행이 어린 두딸에게도 귀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7일 창원복합문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 해 동안 각 분야별 진행했던 사업들에 대한 활동보고 및 2024년 사업을 평가하고 2025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했으며, 특히 창원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서 심도 깊게 논의했다. 2025년 중점사업으로는 ▲지속가능발전 시민․청소년 교육 및 실천사업(SDG4) ▲기후위기 멈춤 저탄소 시민실천 확산사업(SDG13) ▲생물다양성보전 시민참여 및 기업 ESG경영 협력강화사업(SDG14,15) ▲플라스틱 감축 및 지속가능한 소비 자원순환 일상화사업(SDG12) ▲안전한 사회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보장사업(SDG3) 등이며, 25년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폭넓게 확산하고 도약하는 해로 선포했다. 전영호 운영위원장은 “작년 2월 7기 출범과 함께 협의회가 더 성장하고 SDGs가 시민들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2년 동안 발로 뛰며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2025년에는 8기가 새롭게 구성되는 만큼 협의회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시체육회 주관으로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체육회 제1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창원시체육회의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올 한해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사회는 ▲전차(제14차) 이사회 요약보고 ▲임원사임 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체육회 이사들은 관련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며,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많은 질문과 관심을 보였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창원시 체육 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한 임·직원에 일일이 악수하면서 노고를 격려했다.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은 “2024년도 창원시체육회 사업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많은 성과를 도출한 것은 체육회 이사님들의 역할이 컸다”며 “내년 한 해도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역 체육발전을 견인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변함없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