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천시 향동 골목 상권과 골목여행의 매력을 소개하는 인스타그램 채널 ‘워크앤로컬@walk.n.local)’이 오는 26일까지 팔로워를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순천시 향동에 위치한 문화의거리 공방에서 원데이클래스를 무료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총 13명의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인스타그램에서 ‘워크앤로컬’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고 ‘참여완료’라는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자동으로 완료된다. 무작위로 선정된 당첨자들은 각각 2매의 원데이클래스 체험권을 받으며, 체험권은 10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가죽 키링·여권케이스·카드지갑 만들기’, ‘써지컬스틸 체인 팔찌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스테인드글라스 컵 받침 만들기’, ‘라면 그릇 만들기’ 등 총 13개의 공방에서 준비한 특별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당첨자는 랜덤으로 매칭된 공방 한 곳에서 체험을 할 수 있다. 각 공방은 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순군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에 긍정적 가치관 제고를 위해'2024 화순 인구청년정책 숏폼 영상 공모전'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공모작품의 주제는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함,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문제 인식 개선 등 인구·청년정책과 관련한 내용이 담기면 된다. 공모 참여 시 제출 영상은 30초 부터 60초 미만의 숏폼 영상으로 1,080*1,920픽셀 이상이어야 하며, 출품 장르는 광고,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형식에 제한은 없다.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대상 1편(100만 원), 최우수 1편(60만 원), 우수 2편(각 40만 원), 장려 3편(각 20만 원) 등 총 7편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전에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제출영상과 참가서류를 인구청년정책과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차전지소재 일자리 인력양성 과정 취업아카데미 1・2기 통합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박희석 포스코리튬솔루션 대표이사, 서성기 광양만권인력양성사업단 대표와 포스코 그룹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1・2기 교육생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차전지소재 일자리 인력양성 사업 과정은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협약기업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입교하는 교육생은 서류전형(1차), 필기시험(2차), 면접시험(3차)을 거쳐 최종 인력양성 과정 교육대상자로 선정된 50명(1차 26명, 2차 24명)이다. 선발된 50명은 앞으로 3개월여에 걸쳐 직무기초, 이차전지 소재 공정 설계, PLC 및 자동제어, 생산설비 등 종합교육을 거쳐 포스코 그룹사에 취업 지원할 예정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이차전지 채용약정형 인력양성사업을 시작했으며, 작년에 교육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음식 나눔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텃밭 참여자들의 소통 및 교류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어울마당 프로그램 ‘텃밭 작물로 요리하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텃밭 참여자와 도시농업 관리사가 잡채를 만들어 주안7동, 주안8동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텃밭 프로그램 참여자는 “경작한 농작물로 함께 음식을 만들어 의미가 있었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됐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광양시는 임산물을 수확하는 가을철을 맞아 수실류, 버섯류, 약초류 등의 임산물 불법 채취, 산지 훼손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사법경찰, 산림소득과 직원, 읍면동 직원을 투입해 임산물 자생지 및 재배지와 임도·산림 연접지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채취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 훼손 행위 ▲산림 내 취사 행위 ▲쓰레기․오물 투기 등이며, 불법 산지전용 및 무허가벌채와 같은 불법행위다. 본인 소유의 산림이 아닌 곳에서는 모든 임산물의 채취가 금지된다. 적발 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불법 채취 임산물 압수 및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 투기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산에서 담배나 불을 피우는 행위, 본인 산이 아닌 곳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금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안심센터 1주기(2023 부터 2024년) 운영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치매안심센터의 운영 효율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23년 상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전국 256개 센터를 5개 지역 유형(특별시, 광역시, 일반시, 도농 복합시, 군)으로 나눠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최근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5개 지역 유형 중 광역시에 해당하는 ‘계양구’는 동일 유형인 47개 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아 A등급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특히 치매전문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치매 인식개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른 포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는 동시에 부족한 부분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 우리 구 행정의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보다 질 높은 치매관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양시는 예향남도의 가치확산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전남도 남도문예르네상스 시군 특화사업인 ‘화살로드’ 활터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9 개최된다고 밝혔다. 남도 문예 르네상스 ‘화살로드’는 광양궁시전수교육관 주관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광양시는 지난해 시의 문화유산인 전라남도 무형유산 궁시장과 전통 무예 활쏘기를 활용한 새로운 문화예술 축제인 ‘활터축제’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대사례와 향사례의 활쏘기 전통문화를 주제로 ▲명궁을 찾아서 ▲화살로드 전시 ▲궁도장 피크닉 ▲어린이 전통 활쏘기 ▲화살로드 공연 등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문화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김철호 광양궁시전수교육관장은 “남도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궁시장, 활과 화살 그리고 전통활쏘기를 주제로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가 2년 연속 운영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문화유산을 홍보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 계양문화원은 오는 9월 23일, 9월 25일, 9월 26일 3일간 2024 생생 국가유산 ‘효(孝), 전통 목조각에 새기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무형유산인 이방호 목조각장과 함께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효’라는 전통 가치와 함께 목조각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정신을 느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조각장과의 대화 ▲목조각 작품 및 시연 관람 ▲고장 설화 웹툰 컬러링 체험 ▲전각 조각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9월 23일과 26일은 초등학교와 연계해 진행되며, 9월 25일은 학교 밖 청소년과 관심을 갖고 신청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반딧불 목공예 카페(인천 계양구 다남로143번길 33)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9월 25일 진행되는 ‘효(孝), 전통 목조각에 새기다’는 9월 20일 오전 11시까지 계양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양시는 광양희망도서관에서 개최한 2024 광양독서대전 ‘어린이 상상화 그리기 대회’ 입상작 13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 광양독서대전 ‘어린이 상상화 그리기 대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광양시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나에게 마법 지팡이가 있다면?’과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다면?’ 두 주제 중 한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2개 부문 총 326점(초등저학년부 173점, 초등고학년부 153점)이 출품됐다. 대회 심사는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위해 광양교육지원청에 심사를 의뢰했다. 총 4명의 심사위원을 추천받아 진행한 이번 심사에서는 ‘마법책 속으로’ 작품을 그린 김서아(광양중마초) 어린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여러 어린이가 ▲최우수상(조우찬, 이하윤) ▲우수상(김시윤, 김지후, 심건형, 김이준) ▲장려상(조하나, 문예린, 박민서, 김윤아, 정다은, 이정연) 수상자에 이름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오는 9월 28일 서운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음악회 ‘요기조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요기조기 음악회’는 지친 일상 속, 문화로 행복한 일상을 상상하며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음악회는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운도서관 까치뜰에서 운영되며, 애니메이션 뮤직 피크닉을 주제로 청년예술클럽이 누구나 들으면 알 수 있는 애니메이션 삽입곡을 금관악기 실내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이용자들과 지역 주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가을의 깊은 정취를 한껏 맛보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