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2기분 및 토지) 21만3천여 건에 949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주택분 재산세는 납세자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7월과 9월 각각 2분의 1씩 부과되고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된다. 이번 달에 부과된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이후에 납부할 경우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될 수 있다. 특히, 납부할 세액이 45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월 0.66%씩 60개월 동안 납부 지연 가산세도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에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지서가 없어도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이용해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지방세 안내 시스템 또는 인터넷 위택스 및 모바일을 통해 쉽고 편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입 계좌로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소중한 세금은 3대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도시를 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 마련하고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상황반을 포함한 재난, 수송, 보건의료, 청소 등 9개 반으로 구성되며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명절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비책을 강화한다. 또한,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며 운영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 광주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0일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하여 관내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날 샘플링에 참여한 행정민원팀장 및 담당 주무관, 환경관리원, 관할 통장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 10여 명은 아파트 내 배출된 소각용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며 비소각용 폐기물이 혼합되어 있는지 점검했다. 전반적으로 분리배출 상태가 양호하였으나, 일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하여 계도하였고, 홍보자료를 배포하여 공동주택단지 내 게시판에 게재하고 방송을 실시하는 등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입주민들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샘플링에 참여한 입주민은 “이번 샘플링을 참여하면서 배출이 잘못된 공동주택단지는 반입금지를 당한다고 들었다. 무심코 버린 쓰레기 하나가 큰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라며 “이 경험을 통하여 생활폐기물 배출에 대해 큰 경각심을 느꼈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10일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저소득가정 26세대에 사랑의 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김 후원물품을 관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정기적인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방은미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곡선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10일 오뚜기 식품 (주)청솔유통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100만 원 상당의 컵라면 83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청솔유통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였고 즉석밥, 라면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을 후원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천광 대표는 “쓸쓸히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을 나눠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잘 전달하여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쾌적하고 깨끗한 우리동네 조성을 위해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쾌적한 거리환경과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 주민, 동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 4개 조로 나눠 상습 무단투기 발생지역 및 주변 일대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청소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평상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추석연휴 동안 쓰레기 수거 일정 안내 등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우리동네 권선1동에서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9일 관내 홀몸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사랑의 집들이’를 추진했다. 이명욱 위원장 및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은 정성껏 조리한 제육볶음, 동그랑땡, 얼갈이 등 반찬과 함께 추석맞이 선물세트와 김을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욱 위원장은 “준비한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호매실동도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소고기불고기, 동태전, 오이지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30가구의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하였으며 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은 부녀회의 따뜻한 손길에 감동을 표했다. 조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반찬을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호매실동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연휴를 위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서둔동 직원, 통장협의회 회원 등 60여 명이 유동인구가 많은 탑동사거리 일대에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도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정효순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주민들이 힘을 합쳐 명절 전 깨끗한 마을을 만들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 마을을 찾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아직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청소와 제초 작업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둔동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사단법인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에서 지난 10일 추석을 맞이하여 홀몸 어르신 및 주거취약세대 등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계층을 위해 명절 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명절 떡은 곱게 빚은 앙금 모시떡과 팥앙금 쑥개떡 5박스로, 총 76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38가구 곳곳에 전달되었다. 목에스더김 사단법인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 회장은 “추석명절에 즐겨먹는 우리 전통음식인 떡을 나누어 ‘풍성한 한가위, 넉넉한 추석,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매년 저소득가구에 도시락 나눔을 해주시는 데 이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전통 떡을 나눔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에서는 주위에 곳곳에 나눔을 전달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소외된 계층 없이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은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민간봉사 단체로, 2023년부터 세류2동에 연간 200가구를 대상으로 도시락 나눔을 꾸준히 하여 선행을 베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