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10일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한울 공인중개사 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호소하거나 월세를 체납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주거복지 서비스를 홍보, 연계하는 등 민·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세류2동은 이번 협약으로 한층 더 두터운 복지안전망 구축이 가능할 전망이다. 정금미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많은데 이번 협약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협약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원여대 사회봉사단 ▲관내 지역아동센터 ▲공간에디트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카네기 CEO클럽 수원총동문회 여성원우회는 지난 9월 10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에 휠체어 5대를 기부하며 장애 청소년들의 이동권 지원에 나섰다.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2017년에 설립되어 서수원 지역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과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청소년전용 시설로, 국토해양부와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BF)’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방과후아카데미와 특수학급 대상의 학교 연계 사업 등이 운영되고 있다. 손명희 여성원우회 회장은 "이번 휠체어 기부를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더욱 자유롭게 활동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서부청소년지역센터 연규철 센터장은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시설 청소년들이 더욱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부된 휠체어는 청소년들의 이동권 보장뿐만 아니라 자립심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일촌맺기‧수색대’ 물품 전달을 통해 돌봄 위기가구의 안부를 확인했다. 일촌맺기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일반 주민 봉사자 등)이 고위험 돌봄 위기가구와 일대일로 연결(매칭)돼 주 1회 전화 및 월 1회 물품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돌봄망이다. 수색대는 15개 동 협의체 연합 사업으로 매주 수요일 중장년 돌봄 위기가구에 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녹양동은 올해 상반기까지 요양보호사,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 전문 인력이 안부를 확인하고 있는 연결(매칭) 대상자 20여 가구는 서비스를 종료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신규 대상자 34가구를 발굴해 촘촘한 돌봄 복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활발한 일촌맺기‧수색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녹양동은 지난 8월 19일 녹양동 소재 장애인 주간‧단기 보호시설인 ‘곰두리네집’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자금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다양한 전과 송편은 홀로 추석을 보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 인사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정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명절음식을 준비했다”며,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외롭지 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병선 동장은 “명절마다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장암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송편과 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송편을 빚고 각종 전을 부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암동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광순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마음을 모아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과 관심 덕분에 주민들이 추석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사랑과 정성 담은 불고기 반찬 행사에 이어,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전과 송편 등의 음식 40인분을 송산1동에 전달했다. 한미경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우리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이른 시간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0일 코스트코 의정부점에서 계도요원들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근절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선 침범도 과태료 부과 대상인 점을 홍보하며, 마트 이용 후 짐을 싣기 위해 입구와 가까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에 잠깐이라도 이중주차를 하면 안 된다는 점도 강조해 안내했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 중 장애인자동차표지 식별이 어려운 차량들에 홍보 안내문을 올려두는 등 표지를 올바르게 이용하도록 적극 계도했다. 특히, 송산3동 복지지원과는 추석을 맞아 코스트코 의정부점에 방문한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제도를 알리고,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점을 상기시켰다. 송산권역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는 한 달 평균 300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송산3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와 대형 부설 주차장 등에서 집중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하는 등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홍보 및 계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은 9월 9일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과 삼색전 35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고추장, 계절김치, 삼계탕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활발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춘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과 전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항상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9월 10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대규모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센터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 95명이 이른 아침부터 호동로(호동초등학교 일원), 신흥로 및 회룡로 등 대로변을 따라 생활 쓰레기 및 잡초 약 1.5톤을 수거하며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명절을 앞두고 우리 손으로 쾌적한 동네를 만들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청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비활동을 병행하겠다”고 전했다. 박성복 흥선호원권역국장은 “추석을 맞이해 쾌적한 호원2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신곡1동 체육진흥회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53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컵라면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체육진흥회 회원들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규 회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으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을 기부물품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