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9월 6일부터 9월 7일 1박 2일간 제2회 3세대가 행복한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캠프 참여인원은 조부모와 부모 및 자녀로 구성된 21가족으로 118명이다. △ 첫날 통일! 미래로의 시간여행에서 KTX를 타고 통일 7년 후 통일한반도를 체험했고, 통일이 된 미래 도시를 꾸미는 유니빌리지를 통해 가족들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 두근두근 힐링공연 벌룬서커스와 마술쇼를 보며 큰 웃음과 신비함으로 마음에 기쁨을 담아냈고 △ 둘째날 가족, 이웃과 한마음으로 통!통!통!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족구성원의 의사소통능력 UP! 가족응집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캠프 참여자들에게 가족에 대한 사전⋅사후척도 검사를 진행하였는데 ‘우리 가족은 서로 친밀하게 느낀다’ 라는 사전질문에 매우그렇다가 49%였으나 통일체험, 명랑운동회 등과 같이 가족과 화합하며 이웃과 함께 웃고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81%로 가족들과의 친밀감이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고위기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천군 미산면은 지난 9일 주민 100여명(미산면이장협의회, 미산면주민자치위원회, 미산면노인회, 미산면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을 실시하였다. 미산면은‘연천당포성 별빛축제(9월 27 ~28일)’가 열리는 당포성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대대적인 생태계교란식물 집중제거사업을 펼쳤다. 미산면주민자치위원회 이증희 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미산면을 방문해주시는 귀향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 .”라고 전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생태계를 유지하고 보존하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천군은 독서의 달을 기념해 지난 7일 연천도서관에서 '김종원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2024년 연천군 한 도시 한 책 어린이(저학년) 분야에 선정된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김종원 작가는 인문학과 자녀교육 주제로 100여 권의 책을 쓴 인문 교육 전문가이다. 또한 TV방송, 신문, 라디오, 유투브 채널을 통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 구호단체 월드투게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 작가는 언어의 중요성과, 특히 ‘부모의 말’이 가지는 힘에 대해 설명했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결과의 말이 아닌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말,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변화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그 방법으로 매일 5분 필사와 SNS에 글쓰기 등을 제안했는데, 참석자들은 열심히 노트에 필기하며 작가의 강연에 집중했다. 강연 후에는 사인회가 이어졌으며, 강연에 참석한 한 군민은 “만나기 어려운 작가님의 강연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접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쉽지는 않겠지만 작가님의 제안을 실천해봐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라온유치원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시장 놀이 수익금 전액 기탁 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라온유치원 원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개최된 아나바다 교육 형태의 시장 놀이로부터 비롯되었다. 전체 원아들과 교직원, 부모님이 함께 시장 놀이에 참여했으며 아이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수익금 65만 1천 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휘순 라온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경제관념과 나눔에 대해 함께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 아이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고사리 손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유치원 관계자분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박지성 어린이공원에서 ‘제1회 새롭게 빛나는 영통 삶, 행복나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복나눔축제는 영통3동 대표 동아리인 “꾼”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영동초 사물놀이, 황곡초 방송댄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의 기타, 라인·벨리·웰빙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주민들의 흥을 끌어 올렸다. 이밖에 모루 인형, 비즈공예, 민화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장터는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고 아동·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아나바다 장터에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지역 주민이 직접 판매하여 자원순환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내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영통3동 대표 축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복나눔축제를 찾아주신 주민들 덕분에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축제 운영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매년 명절과 연말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과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윤지현 사업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공헌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명절에도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영통2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기초 수급자,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202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 백미(10kg) 70포를 기부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한 의원으로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경영 이념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또한 매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가 전달받은 백미(10kg) 70포대는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 어르신, 사례관리대상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서 발굴한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승범 대표는 “최근 들어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사회공헌 이념에 따라 정성으로 준비한 물품들이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후원을 준비해주신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 감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고 있다. 매탄3동 단체장협의회에서는 주민자치회 등 각 단체의 기금을 모아 온누리상품권 만 원권 284장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이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신낙호님은 매년 명절마다 이어온 나눔을 실천하며 백미 7포를 후원했고 거봉산업에서는 백미 20포를 기탁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손수 뜬 목도리 150개를 전달하여 추운 계절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며 국공립 어린이집연합회와 가정 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에서는 각각 10가구의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을 진행하여 명절 동안 더욱 풍성한 식탁을 차릴 수 있도록 도왔다. 매탄3동 김승미동장은 “여러 단체와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추석에도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달된 물품은 각 가정에 소중히 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9일 오전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특강 ‘나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다’를 진행했다. 행정복지센터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중년이 많이 가지고 있는 만성질환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강으로 강의에 참여한 주민들은 교육자료를 활용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 질환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류수진 매탄3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주민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새마을문고가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 공간에서 더 나아가 여러 세대를 어우르는 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이비인후과의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송이비인후과는 분기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50만 원씩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00세대의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지원되었다. 송이비인후과는 2018년부터 6년째 나눔을 지속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 약 3개 동에도 후원을 이어나감으로써 지역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이번 명절에도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