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기초지자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양주교육발전을 위하여 6일 양주시를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정모 교육장과 강수현 양주시장은 교육협력 현안 사업추진을 위하여 행정, 재정적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체계 구축을 협의했다. 교육지원청과 양주시는 공교육 내실화와 교육여건 선진화를 목표로 ▲교육발전특구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간 혁신 ▲양주형 유보통합 등 함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양주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민·관·학 연계를 통한 동두천양주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임정모 교육장은 양주시청을 비롯하여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동두천양주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 사안을 소통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천시민 10명 중 7명 이상은 민선 8기 포천시에 대해 시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나타났다. 포천시는 지난 8월 27일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71.4%(매우 잘하고 있다 11.2%, 잘하는 편이다 60.2%)가 포천시 시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6일 밝혔다.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6%(매우 잘못하고 있다 2.9%, 잘못하는 편이다 25.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민선 8기 포천시에 대한 시민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하반기 조직개편에 따른 인구정책 발굴, 시정 운영 방향 결정, 정책 수립 등 향후 시정운영의 참고자료로 활용하고자 진행했다. 시는 ▲주요 사업 평가 ▲향후 전략과제 ▲정주 및 이주 의향 ▲시정 운영 평가 등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사업에 대한 평가로, 포천시가 추진 중인 6군단 부지 개발에 대해 응답자의 36.1%가 ‘산업과 주거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개발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첨단산업단지 중심 개발’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5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양주시 관계자와 함께 양주시의 다양한 교육현안과 향후 대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과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 김동민 사무관, 학교공간조성과 민해영 사무관, 양주시 이정수 교육체육과장 등이 참석하여 함께 머리를 맞댔다. 양주시 교육체육과장은 “교육청에서는 지속적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있고, 지자체에서는 매칭하여 투자해야 하는 사업들이 늘어나면서 지자체 분담금 예산 반영과 농촌학교 설립과 같은 양주시만의 특색 있는 자체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양주시 재정여건 악화로 인해 양주덕산초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 제2경기학교 예술창작소 구축사업 등 교육시설 구축 및 학교급식경비 등 교육예산에 대한 시비 매칭분을 편성하기 어려운 상황”으라며, 교육청 협력사업의 양주시 분담비율 하향 조정을 요청했다. ‘양주덕산초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은 양주덕산초등학교 내 지하 1층, 지상5층 규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도가 내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을 2024년보다 262원 오른 1만2,152원으로 확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8월 26일 제10회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을 이같이 결정하고 5일 고시했다. 이번 생활임금은 경기연구원이 최저임금 수준, 인상률, 근로자 평균 임금상승률, 가계지출 등을 고려해 수립한 ‘2025년도 생활임금 산정기준’을 중심으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경기도의 2025년 생활임금 1만2,152원은 2024년 생활임금 1만1,890원보다 2.2% 오른 수준이며, 2025년 최저임금 10,030원보다 2,122원이 더 많다. 월(209시간 기준) 급여는 올해 248만10원보다 5만4,758원이 오른 253만9,768원이다. 경기도는 기존 최저임금 제도를 보완해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2014년 광역지자체 최초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고 생활임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생활임금 적용대상은 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 직접고용 노동자, 도 민간위탁사업 등 간접고용 노동자이다. 2025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제12대 후반기 의장단이 5일(목), 수원소방서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 3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관내 주요기관 방문을 통해 민생 현안을 파악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수원시의회는 수원남부소방서, 수원소방서, 수원서부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늦더위에도 불철주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각 기관에 대한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수원시의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양주시가 꼬마정원사들과 함께 시민들을 ‘2024 남양주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로 초대했다. 시는 지난달 31일‘2024 남양주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꼬마정원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5명의 꼬마정원사들은 남양주정원지원센터에서 ‘WELCOM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남양주 다산 중앙·수변·선형공원 고! GO!’라는 문구로 박람회 홍보대자보를 만들었다. 또한 직접 심은 미니화분과 함께 홍보대자보를 버스정류장, 편의점, 아파트 곳곳에 배치하며 시민들을‘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로 초대했다. 어느 한 아파트에서는 꼬마정원사가 보낸 초대장에 “초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꽃이 정말 예쁘네요”라고 답장해 따스한 광경을 보여주었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 추진 전략 중 하나인 ‘공동체로 정원산책’에 맞추어 다산의 애민정신을 박람회에 구현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참여 정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다양한 공동체가 참여해 서로의 벽을 허물고 공동체 정원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발판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국제로타리3600지구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은 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220만 원 상당의 참치 선물 세트 100개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품을 기탁받은 다산 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류영재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회윤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신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 류영재 회장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기복 다산1동장은 “다가올 추석, 외로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것은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다.”라며 “후원해 주신 분들의 소중한 정성이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은 매해 명절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2024년 학습등대 매니저·운영위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학습 등대 매니저, 운영위원 등 30여 명은 지친 일상을 잠시 떠나 자연 안에서 힐링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소통·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참가자와 함께하는 클래식 힐링 콘서트 △한지선 휴먼북의 ‘감정 아로마 테라피’ △‘우리는 남양주평생학습 어벤져스’라는 주제의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평생 교육인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지쳐있던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었다”라며 “또한, 참여자 간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매 순간 배움이 필요한 일상에서 누구나 평생 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힘쓰고 계시는 관계자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평생 학습매니저, 학습 등대 관계자 간 네크워크 형성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양오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3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추석 맞이 희망꾸러미 10박스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양오초등학교 학부모회 주관으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양오희망나눔축제 기부 행사를 통해 마련된 물품으로, 라면·햇반·즉석식품 등 다양한 식품으로 구성됐다. 양오초등학교 김순복 교장은 “매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이 나눔의 의미를 알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 행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나현정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며 삼삼오오 물품을 마련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오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2021년부터 추석,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러미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은 5일 추석명절을 맞아 양정동 사회단체와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양정동을 만들기 위한 ‘쓰담 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정동 사회단체 등 100여 명은 홍릉천 뚝방길 일원의 무단투기 쓰레기 약 200kg을 수거했다. 또한, 정화활동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무단쓰레기 투척 금지 및 쓰레기 문전 배출 체계 정착 등 환경에 관한 홍보캠페인을 병행했다. 이경선 통장협의회 회장은 “마을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마을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정동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에도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양정동 환경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마을 지역주민분들의 자율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활력있고 생동감 넘치는 양정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정동은 추석명절 이전 각 마을에서 정기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양정동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