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가평튼튼정형외과는 지난 3일 가평읍에 200만원 상당의 라면, 곰탕, 햇반 등 성품을 전달했다. 해당 성품은 병원 진료가 없는 주말에 불편을 겪을 가평지역 주민들을 위해 여름철 2개월간 병원을 운영하면서 나온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동주 원장은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 이웃들이 즐거운 추석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전달하게 됐다.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게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가평 주민들을 위해 주말까지 병원을 운영하면서 마련된 소중한 성품이니만큼, 따뜻한 이웃의 정까지 같이 전달될 수 있도록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 장병과 경찰, 소방서 직원들을 찾아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내촌면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내촌면의 특산품인 포도 50박스를 전달하며 격려에 나섰다. 서정아 방위협의회 의장은 “추석에도 불철주야 국가안보와 민생 치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 경찰, 소방서 직원분들의 노고 덕분에 지역주민들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가평읍 능모루길에 위치한 뚝마루가든은 지난 3일 가평읍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김 40세트를 전달했다. 해당 성품은 지난 8월 15일부터 3일 간 북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잣토리 야시장 축제에 참여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해당 축제에는 가평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이번 물품 기부에 기여했다고 한다. 고광희 대표는 “우리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이 즐거운 추석을 지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해당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모든 이웃들을 챙길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지만, 부디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훈훈한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해당 물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까지 같이 전달해 즐거운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천시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에 나섰다. 이날 박헌일 관인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관인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선혜원, 효경원을 찾아 시설의 운영 현황을 살피며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면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해 종사자와 입소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두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종사자분들과 입소자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에 나서게 됐다”며,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가평군 여성비전센터에서 지사협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 담그기’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김치 담그기는 가평읍 지사협 특화사업 중 하나로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을 활용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실시했다. 노재풍 민간공동위원장은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를 지역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공공위원장은 “대상자 분들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김치를 전달해 줄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수혜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1층 건강튼튼실에서 장애인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아엠해피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아엠해피 요가교실’은 장애인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더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참여자들은 전문 요가 강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요가 수업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동작을 배워 신체 능력을 향상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김상진 관장은 “‘아엠해피 요가교실’이 많은 장애인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찾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10개소에 대한 무료 개방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의 주·정차 단속을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광주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323개소의 주·정차 단속을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유예할 예정이다. 다만,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 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보도) 및 교량 위, 터널은 유예에서 제외된다. 유예기간 동안은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할 계획이며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는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에 한 해서 기존과 같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시장 주변 지역의 교통 혼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10개소(경안동, 경안시장, 역동, 상번천, 곤지암배수펌프장, 광주역세권, 송정동 마을, 경안배수펌프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비무장지대(DMZ) 민통선의 생태·역사·평화의 가치를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연천 구간은 장남면 민통선 구역 내 1.21.무장공비(김신조 사건) 침투로에서 철책길을 따라 비룡전망대 구간을 걷고 버스로 이동해 고구려 3대성인 호로고루의 전망을 관람하는 코스로 약 2시간 40분 가량 소요된다. 전문 관광 해설사가 동행하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은 두루누비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며, 회당 20명의 인원으로 1일 2회(금,토,일)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연천군 특산품(1만원상당)이 증정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성황리에 진행된 상반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개방에 이어 하반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개방 사업도 접경지역의 대표적인 안보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광주신용협동조합 최희환 이사장 일행은 5일 방세환 광주시장을 접견하고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광주시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재)광주시민장학회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광주시민장학회는 개인·기관·단체 등의 기부를 받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최 이사장은 “광주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광주신협에 감사하다”며 “광주신협의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멘토링 사업,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 두손모아봉사단 활동사업 등 경제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천군은 4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법령뿐만 아니라 공직생활 중 겪을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과 같은 부패방지 관련 법령으로써 특히, 직무상 갑질 금지와 관련된 행동강령이 강조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며, 연천군의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김덕현 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모든 직원이 부패방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더욱 청렴한 공직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