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 가족모임 등 야외활동 시 말라리아 감염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 암컷이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매개 감염병으로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 ~ 10월이 감염시기이며, 무더위가 이어지는 추석 명절 기간(9월 14~18일)이 말라리아 발생비율이 높은 감염 시기이기도 하여 이에 따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말라리아 감염 시 주요 증상은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오한, 고열, 발한이며 두통, 구역질, 설사 등이 동반되며 발생 증상이 코로나나 감기와 유사해 말라리아 진단일이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벌초·성묘, 가족모임 등 야외활동 시 말라리아 예방수칙인 ▲밝은 색의 긴 상하의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정비 ▲야간활동 자제 ▲땀 배출 시 샤워하기 등을 반드시 기억하시고 준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 말라리아 감염 시 위험 요소가 높은 임산부나 고령자가 말라리아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있는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과천도시공사는 9월 4일 오후2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과천시의 미래 발전 방향과 과천지구 내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가톨릭성모병원, 아주대의료원 등 수도권 주요 대학병원 관계자,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현대산업개발 등 국내 주요 건설사, KT&G, 신영, 한국토지신탁 등 주요 시행법인, 현대자동차, 한글과컴퓨터, 중견기업연합회 등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8월 14일에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고시됨에 따라 과천지구 내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총108,333㎡(약 32,770평)에 달하는 규모의 역세권 부지에 종합의료시설을 포함한 첨단산업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해당 사업 부지는 강남권,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인근 280만평 이상의 서울대공원과 녹지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는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대학병원, 첨단산업 기반 기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상리경로당에서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내 미용실인 은서헤어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외출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3명을 관내 경로당에 모셔 이·미용 및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명절에 머리를 단정하게 자르니 기분이 상쾌하고 추석을 맞이하는 기분이 좋다”며 “이런 행사를 개최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숙 위원장은 “재능기부 하신 은서헤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송탄동에 맞는 다양한 지역자원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기선 송탄동장은 “재능기부 및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양주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양주사랑상품권(양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사랑상품권 충전 시 지급되는 10% 인센티브 지급과는 별개로 오는 11일부터 8,400여개의 가맹점에서 양주사랑상품권 결제 시 3% 환급 혜택을 주는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는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양주사랑상품권으로 1,000원 이상 결제하는 회원에게 3%의 캐시백이 지급되며, 최대 30만원 결제시 9,000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시민들에게는 풍성한 한가위를 선사하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특강을 하고, “수원새빛돌봄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 수원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은 3~4일 강원도 평창군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재준 시장은 3일 평창 휘닉스파크 포레스트홀에서 ‘함께 만드는 돌봄특례시, 수원’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재준 시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적절한 복지자원을 발굴·연계하고, 지속해서 보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에 위기 이웃 6만 2663건을 발굴하며, 그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7월 마을형 통합돌봄 체계인 ‘수원새빛돌봄’을 시작했는데, 서비스를 받은 시민들의 만족도가 90%에 이른다”며 “새빛돌봄사업에서 큰 역할을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종성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주시 차량관리과가 지난 3일 ‘차량관리과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약식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한 양주시 문화를 정착하고, 나아가 솔선수범해 적극 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시민 모두의 모범이 되자고 다짐했다. 청렴 서약서는 △ 부정청탁 및 그에 따른 직무수행 금지 △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및 공정한 직무수행 △ 적극행정 △ 직장 내 갑질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심윤정 차량관리과장은 “차량관리과 직원 모두가 양주시민에게 무한 신뢰 받는 청렴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청렴하게 업무 수행하며, 항상 적극 행정과 상호 존중의 자세로 임하길 바란다”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의지를 독려했다. 한편, 차량관리과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청렴 공감, 상호 존중의 날’로 정하여 직원들 간에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하여 직장 내 갑질 문화 종식을 위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주시를 대표하는 국가무형유산 중 하나인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이 청명한 가을 21일 오후 2시에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63회를 맞는 이번 정기공연은 무형유산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무형유산의 보전·전승 활성화를 위해 무형유산의 원형을 실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왔다. 이번 정기공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된 ‘한국의 탈춤’을 대표하는 양주별산대놀이 과장별 공연과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정기공연은 양주시가 자랑하는 무형유산의 예술적 기량과 기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이 가족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유산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양주시에서도 무형유산을 비롯한 국가유산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창조적으로 계승하여 시민의 문화향유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역사문화도시로 더욱 더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해 협력하는 협력기관으로 지정된‘CU 옥정천년나무점’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협약 현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현판을 협약기관에 전달하여 지역 내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진감 점장은 그동안 편의점을 이용하는 아파트 주민들과 신뢰하는 관계를 맺으며, 일상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그들의 어려움을 파악했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이번 현판 전달식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협력기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협력기관과 긴밀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더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협약기관으로 참여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도, 흔쾌히 수락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CU 옥정천년나무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옥정2동은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모든 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주시가 지난 3일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 근절과 청렴문화 정착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청렴 자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증진과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교육영상 시청 ▲청탁금지법 개정사항 및 공무원행동강령 안내 ▲공직자로써의 청렴다짐 서약 ▲ 청렴향상을 위한 업무개선 토의 및 의견 공유로 진행했으며, 전 부서원들이 참여하여 청렴인식 향상과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윤순덕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청렴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인 청렴 자체교육을 실시하여 상호존중·배려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부패 없는 청렴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4일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6일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