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여주시 강천면 소재)에서 지난 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여주쌀 20kg 100포를 기탁했다. 종단대순진리회에서는 수년간 명절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갔다. 김욱 선감은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돌보는 것도 종단에서 해야 할 중요한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종단에서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보내고자 하는 간절한 바람을 담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매 명절마다 잊지 않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 주신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 감사함을 전하고, 기탁한 백미는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여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청집 평택안중점이 지난 1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김 선물 세트 50세트(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박경태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읍내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대청집 평택안중점 대표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전달된 김 선물 세트는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9월 3일 여흥동에서는 관내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 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이 날 합동점검단에서는 음식점과 편의점에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유해환경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유해 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해당 업소의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을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현장 점검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업주와 시민이 자발적 청소년 보호 의식을 갖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월) 거동이 불편해 문화생활 경험이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대안4리 마을회관에서 영화를 상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십여 명이 모여 영화를 관람하셨고, 영화가 다 끝난 후에는 손뼉을 치며 영화 관람에 만족감을 표하셨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이렇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만들어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영화관’은 앞으로도 현덕면에 있는 요양원과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9월 3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시 교통과는 '오학, 나눔을 잇다.' 대상자들에 똑버스(DRT) 이용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똑버스는 고령층 시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직접 교육을 실시하여 ▲앱 설치 ▲운행구역 ▲승하차 가능 지역 ▲운행시간 등 똑버스 사용 방법을 안내했고 이와 더불어 어르신 무상 교통 지원 사업, 행복 택시 등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교통 정책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앱을 처음 사용한 대상자는 “버스 노선이 한 번에 갈 수 없는 곳에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다. 자주 이용할 것 같다”라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한편 9월 첫째 주 '오학, 나눔을 잇다'에는 채움 가게(미트해머, 진고기명가,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황제능이백숙, 오늘한잔할까 등) 및 개인에게 찌개, 빵, 고기 등을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65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은 오학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공유와 나눔을 통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부건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9월 3일 대신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부건설은 여주시에 소재한 토목건설 업체로 여주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과 현물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붕래 동부건설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동부건설의 따듯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힘든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에 적립되어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천산업진흥원(부천상권활성화센터)은 추석을 맞아 부천시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통해 부천시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천상권활성화센터는 ‘배달특급’을 통해 소비자에게 배달비 지원, 부천특급의 날 이벤트,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 가맹점 확대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는 9월 ▲셋째 주 금요일(9. 20.) 5,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부천시 특급의 날’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배달비 지원’ ▲4,000원 쿠폰과 더하기 2,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지원’ ▲‘추석을 추억해’ 3,000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있다. 아울러 ‘배달특급’은 지역화폐 부천페이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이 적용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의 우리동네 배너를 통해 9월 혜택에 대한 상세 내역을 확인하고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재단의 임원,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고양시청소년재단 청렴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시간 동안 청렴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렴 DAY’행사는 올해 8월 고양시청소년재단 월례 소통회의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부패방지·청렴 교육(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청렴 표어 직원 공모전 시상식 ▲청렴 서약서 낭독 ▲청렴 거울 배포 등을 실시했다. 행사에서 청렴 서약서를 낭독하고 청렴 거울 배포하며 재단 임직원들은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청렴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부패 방지 교육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며 청렴 실천을 위한 법적·윤리적 명확한 기준을 인식시키고 현장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공직자로 공정한 직무수행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청렴 표어 직원 공모전은 직원들의 높은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최우수상은 “오늘 지켜낸 청렴, 청소년의 미래가 됩니다.”가 선정됐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한국문화 체험으로 다문화가족들과 민속박물관 및 롯데월드 가족 나들이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족 간의 교류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며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다문화가족 40여 명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민속박물관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과 생활 모습, 유적을 관람하고 다양한 전통문화와 역사 교육 등을 통해 우리 역사를 배웠다. 센터는 가족들끼리 화합할 수 있도록 가족사진 촬영 미션 및 활동지를 제공해 부모와 자녀의 상호작용 증진 및 협동을 도모했다. 이번 문화 체험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롯데월드에 자주 왔었지만 이런 멋진 민속박물관이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 아이들과 미션 활동을 하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9월 7일과 8일 버스커즈 페스티벌 'TODAY, THEY day 투데데 콘서트'를 개최한다. 투데데 콘서트는 고양시 공식 거리공연단체인 고양버스커즈를 주축으로 잔디 정원 위에서 펼쳐지는 피크닉 콘서트이다. 일산과 덕양구 각 지역에서 양일간 진행되며 9월 7일에는 일산호수공원 가로수 정원, 8일에는 고양어린이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선보인다.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시 공식거리공연 단체 ‘고양버스커즈’는 악기, 밴드, 노래,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약 150여 개 팀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 주말 일산 호수공원, 레이킨스몰, 라페스타 등지에서 시민들을 위한 거리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콘서트 첫째 날인 7일에는 따뜻한 멜로디와 어쿠스틱 사운드가 흐르는 ‘어쿠스틱데이’다. 뮤직존에는 △따뜻한 감성보컬 싱어송라이터 ‘연우주’ △낯선 익숙함을 주는 퓨전재즈밴드 ‘웜사운드’ △산뜻한 보이스와 빈티지한 음악의 ‘리운’과 퍼포먼스존에서는 △고양시의 전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보여주는 ‘늘푸른 문화나무’ △마술, 마임, 벌룬, 복화술까지 ‘매직홍’s 하이파이브‘ △말이 없는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