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동구보건소 임산부실에서 아크릴 무드등 58개를 전달했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실시하는 ‘집콕하며 자원봉사하기’(언택트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장인 및 가족단위 자원봉사자 30명과 현대미포조선 신입사원 28명이 제작한 아크릴 무드등을 동구보건소에 전달했다.
아크릴 무드등은 동구보건소를 통해 동구 지역 취약계층 임산부들에게 전달되어 수유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여건에 따라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