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삼성여고는 1일 데메테르4-H 동아리에서 영천동 주민센터를 찾아 혼자 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화장지와 라면 13박스를 기부했다.
데메테르4-H회원들은 연말을 맞아‘지역사회 공동체 나눔 실천 프로젝트’의 하나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모아 물품을 전달했다.
데메테르4-H동아리는 그동안 한국4-H대상(본상),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대상), 사)제주올레 미래가치 부문(단체), 각종 과제발표대회 및 수기 공모전에서 다양한 수상은 물론 지역공동체 사회 구현과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미래 인재 양성에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