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11월에 경로당을 방문하여 운영한‘어르신 맞춤형 ICT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인지도 및 참여율 제고를 위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및 강원도디지털배움터의 지원을 받아 11월 6일, 10일, 13일, 17일, 20일, 24일 등 총 6일에 걸쳐 하루 2회씩 총 12회 운영했으며, 반곡동 봉대경로당 등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174명이 참여했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및 AI기능, 키오스크 사용 안내 및 체험으로 이루어졌으며, 강사 외 직원 및 보건소 실습 간호대학생이 서포터즈가 되어 새로운 지식에 대한 이해와 실행을 어려워하는 어르신을 배려하는 맞춤형 실습 교육으로 추진됐다.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8월과 9월에도 사업 홍보 및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원주시보건소와 사제보건진료소에서‘어르신 맞춤형 ICT 교육’을 총 4회 실시했으며, 어르신 83명이 참여했다.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8월과 9월에도 원주시보건소와 사제보건진료소에서‘어르신 맞춤형 ICT 교육’을 총 4회 실시했고, 어르신 83명이 참여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