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소장 이재혁)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울산공장과 지난 8일 코오롱 인더스트리 울산공장에서 건강한 사업장 가꾸기의 일환으로‘절주 모범사업장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 절주모범사업장 선포식 및 절주 서포터즈 구성 △ 음주 없는 회식 등 절주의 날 운영 △ 음주폐해 예방 홍보캠페인 운영 및 배너, 현수막게시 등 보건소와 사업장이 연계·협력해 절주모범사업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음주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 및 근로자 건강증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