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는 177억 원의 인건비를 투입해 2024년 상반기 청소인력 기간제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85억 원의 복권기금과 92억 원의 자체예산 등 총 사업비 177억 원의 인건비를 투입해 10개 분야에 총 1천 423명의 근로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12월 15일까지이며, 각 분야별 모집기관인 제주시 생활환경과 또는 해당 읍면동을 방문해 응시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지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소행정 분야 일자리 창출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는 물론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