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동은 동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겨울방학 만들기 프로그램 특강이 성공리에 끝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1월 4일부터 1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마지막 수업은 ‘아크릴 무드등’만들기 프로그램이었다.
특강 기간 16명의 학생들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 모두 다음 특강에 대한 열의를 내비쳤다.
이영희 좌천동장은 “동구의 미래가 될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알찬 겨울방학이 됐기를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