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호텔농심에서 개최된 제62회 동래구 약사회 정기총회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래구 약사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박현 동래구약사회장은 ‘약사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어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구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동래구 약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동래구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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