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범일5동 발전애향회와 범일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요구르트를 배달하며 1인가구 독거노인 및 고독사 중장년 고위험군 수급자 100명에게 주2회 요구르트 배달을 통애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계속된 사업으로 발전애향회 기금으로 전액 지원되고 있다.
범일5동 발전애향회 송인종 회장은 “요구르트 배달을 통해 앞으로도 고독사를 예방하고 저소득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