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 24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특강 어묵만들기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전통기업의 바른 먹거리에 대해서 배우고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학생들에게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영선1동 주민자치위원회 자체 기금으로 실시했다.
고영복 주민자치위원장은“아이들이 부산 어묵이라는 지역 특산물에 대해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관내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여 활기찬 영선나릿마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