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영도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1월 25일‘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710매를 청학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태민 이사장은 “겨울 한파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호식 청학2동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주신 성품은 소중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