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BNK부산은행은 지난 1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영도구를 방문하여 복꾸러미 420박스(2,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부산은행의 나눔사업으로 지급된 복꾸러미는 재래된장, 즉석짜장, 재래김, 식용유, 햇반 등 생필품 13종으로 구성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설 명절을 맞이하는 관내 저소득 주민 420세대에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