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울산체력인증센터와 함께 1월 30일 오전 10시 중구수영장에서 무료 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시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중구수영장 이용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신체 발달 상태·근력·심폐지구력·유연성 등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했다.
이어서 1:1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했다.
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효과적인 건강 관리법을 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