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모임인 가온누리봉사대(회장 이선미)는 지난 1월 30일 오후 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가온누리봉사대는 2023년 100만원 후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동구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가온누리봉사대 이선미 회장은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주민들이 외롭지 않고 이웃들이 함께 나누고 전하는 마음으로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한영섭 관장은 “후원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가온누리봉사대의 마음을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