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1월 31일 오후 2시 중구문화의전당 제1강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는 중구문화의전당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음악·무용·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구문화의전당 2023년 운영 평가 및 2024년 운영 계획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서 ‘2024년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 사업’ 협약 단체 선정 건을 심의했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격 있는 공연 및 전시를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의 문화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