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2월 1일 오전 10시 서울주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설 명절 대비 분야별 안전대책 점검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의 각 과장 및 팀장 등 15명이 참석해, 설 연휴를 대비해 분야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각 부서의 협업을 통해 효율적 대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 대상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전통시장 야간 기동순찰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초기 대응체계 확립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빈틈없는 대응체계 구축으로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