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달 31일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김 세트 87박스(7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김원석 주민자치위원장은“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매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