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1일, 중흥사우나가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목욕권 20매(16만 원 상당)를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민기 대표는“정기 후원을 통해 불편한 환경에서 목욕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미화 덕포1동장은 “주거 환경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목욕권을 후원해 주신 조민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께 유용하게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