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월 31일, 부산 동구 범일2동 발전애향회는 2024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1,055만 원 상당의 사랑의 성품을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범일2동 발전애향회를 비롯하여 각급 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성품은 범일2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 350여 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송주영 발전애향회장은 “청룡의 기운을 가득 담은 설맞이 사랑의 성품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년보다 나은 올해가 될 수 있는 희망을 드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