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울산남부도서관(관장 최형근)은 2월 문화수북데이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도서관 1층에서 이상옥 작가의 ‘숲속의 하루 展(전)’을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예쁜 꽃과 나무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풍경을 그림 표면에 다양한 기법과 색감으로 담아낸 ‘숲속의 하루’총 15점을 전시한다.
이상옥 작가는 울산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최근 작품성을 인정받아 한국 미술협회 울산지부(울산미협)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2012년 울산미술대전 전체대상 수상 외 다수의 공모전에서 입상했고 2020년 미술인의 힘 전’,‘2021년 대한민국 한마음 아트페스타’,‘2022년 울산시립미술과 기획초대전’, ’2023년 울산작가 현대미술전’,‘개인전 9회 및 단체전 200회’등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