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신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7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단체와 함께‘설명절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신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도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부광종합발전기, 한국전력공사 영도지사, 중소벤처기업지원청, 남항시장상인회, 영도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등 5곳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준비한 설명절 행복꾸러미는 영도맘영심이 회원들이 직접 지역 저소득 130가구에 가정 방문 및 안부를 물으며 따뜻하게 전달했다.
장희식 신선동장은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후원으로 명절 꾸러미를 지원해 주신 지역사회단체 및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